대피임무 가장어려움

해병 자극제만 되어 있으면 해병소수+의무관에 화염방사병 대량이면 매우쉽게깹니다.

 

사실 자극제 없어도 무방하고요, 대피임무자체가 워낙쉽긴하지만;;

 

적 주력유닛구성이 히드라 바퀴 개떼저글링인데 해병 : 방사병 : 의무관 비율을 1 : 1 : 2.5 비율정도로 맞추니

 

맹독충이 와도 무적돋네요 위엄

 

 

 

 

팁하나 드리자면 특정임무를 제외한 모든임무를 해병+의무관만으로도 깰수는 있지만

 

해당 임무의 키 유닛만 잘 활용해도 그 임무는 날로먹을수 있음돠. 대피임무도 그 예이고,

 

열차터는 임무도 사실 밤까격추용 최소한의 해병만 만들고 온니코브라 가도 깨고요

 

테라진캐는 임무도 백업 해병의무관 소수에 다수 골리앗이면 깹니다.

 

해병+의무관만이 진리가 아니란거죠

열차털기는 불곰타격대 잡으려면 탱크가 있어야됨다.

ㄴ전 탱크없이 해병몸빵+코브라로 씹어먹었슴돠

물론 맞는 말씀이시고 대부분 임무가 그렇기는 합니다만 사람들이 해병 의무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에 비해 그 성능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해병의 엄청난 연사력과 더불어 빨리 치료해주는 의무관 때문에 거신이나 맹독충, 탱크 같은 유닛이 나오기 전엔 잘 죽지도 않고 쓸어버리며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브라 같은 경우도 탱크가 공격력(소용돌이 포탄 업글하면 엄청 차이나요)이나 사정거리, 방사피해 면에서 훨씬 성능이 낫기 때문에 탱크를 선호하는 거죠. 탱크 8대 정도면 열차가 빠르건 어쩌건 간에 아주어려움에서도 순식간에 박살납니다. 다른 유닛도 쓸만하나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해병 의무관 탱크를 따라올게 없기 때문에 그걸 다들 선호하는 거죠.

언론의 힘 미션 제외하고 거기서 주는 유닛+백업용 소수로 다 깹니다. 의료선 주는 위기의 뫼비우스나 잉체매 주는 비열한 항구도 제외. 다만 윗님말씀대로 해무관이 좋아서 그런것.

대피는 해병의무관만으로도 클리어 손쉽게 할수있지요. 브론즈인저도 너무 쉽다고 생각할정도였으니...

얼음덕후노예//비열한 항구 기방용 해병+벙커에 반응로 온니시체매로도 깰수 있습니다.

비열한 항구는 해무관 으로 커맨드센터만 3개 부수고 나면 시체매도 필요없습니다.

비열한항구에서 시체메 주길래 이놈이 정답인가보다 하고 매달리다가 10판넘게 말아먹고 해병의무병 갔더니 한번에 깬...-_-

화염방사병은 안넣어도 해병의무관만으로 충분히 할수 잇지요
그리고 열차털기 임무는 솔직히 코브라보단 탱크가 가스효율도 좋고 불곰타격대 제거에 좋음
테라진 퀘는 딱 잘라 말해서 해병의무관+다수불곰+골리앗 조합이 좋습니다.
사실 거신은 골리앗으로 잡을수 잇고 소환중인 거신은 소환전에 조질수도 잇거든요

고로 다르게 가도 되지만 일단은 해병의무관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