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핵관광.

핵이 먹혀들었던 이유, 실수

1. 첫번째의 핵공격이 실패했는데, 나름 두번째 핵공격의 포석으로 볼 수 있었다.
   리플레이를 통해 이 공격으로 적은 두번째 핵공격시 첫번째 핵공격이 있던 자리를 주로 찾으려 함을 알 수 있었다.

2. 마찬가지로 첫번째 핵공격은 클로킹을 우연히 안한 것 때문에 두번째 핵공격시 클로킹의 예상을 못했을 수도?

3. 셰이더가 낮음으로 리플레이를 돌려본 결과, 낮음에서는 적에게 빨간점이 안보인다....
   물론 적이 셰이더가 낮음인지 아닌지는 모름.

4. 초반의 날린 배럭을 통해 생산한 언덕 해병은 젤나가 감시탑을 통해 훌륭한 시야확보를 해주었다.
   이것까지는 그럭저럭인데, 적 플토가 이를 늦게 알아챘다는 것은 나로서는 이득.

5. 적이 자원을 많이 남김. 다만, 이것은 저도 자원을 잘 활용못했다는 점에서 상쇄?

6. 핵공격 경고가 스타1에 비해 알아채기 어렵다. 아싸라비야 나이스!!

7. 적이 병력을 상당수 뭉쳐둠. 그리고 핵공격 경고를 알아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병력쪽은 핵체크 안함.

8. 적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오지 않음. 거신, 추적자로만 언덕멀티를 공격했어도 크게 당할뻔했네요.

핵공격이 먹히지 않았을 수도 있을뻔한 점.

1. 적은 닥템을 통해 내 의료선의 목표를 알수 있었음.

2. 나의 밤느님, 대다수의 유령은 놀자판였음. 좀더 활용을 통감.

3. 빌어먹을 초반 프로브로 인해 귀중한 나의 건설로봇이 산화........ 빌어먹을 에씨비 너프 ㅜ.ㅠ

 

 

다음은 적절한 스타관련 짤

진짜 관광이네요... 열씨미 모았을텐데 불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