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게시판 문 닫은건가요?

ㅎㅎㅎㅎ글 리스폰이 없네

묵념게시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자날 저씹사기 시절

저그게시판 보는거 같당ㅋㅋ

외쳐 프사기!

예전부터 묘지였음

신기한건 조회수는 꾸준히 올라간다는거

프게인은 혼자서도 잘해요

글은 안쓰고 다 눈팅함

프게인은 사기라서 타종족 공략법 이런게 필요없죠..

딱히 밸런스에 불만이 없는것도 사실인데...

왜 지는지를 알고있어서 딱히 물어볼게 없다랄까.
분명 뭘했어야되는지는 알고있는데 손이 못따라가서 컨에서 졌거나 계속 밀리다가 회전력에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예를들어 바링쇼부등등 물량에서 밀려서 졌으면
"시박 내 역장이 고자인걸 탓해야..."
emp를 대박으로 얻어맞아서 졌으면
"내가 고기 산개를 못하고 환류를 못쓴걸 탓해야..."
뮤탈에게 휘둘려서 졌으면
"뮤탈이 뜨질 못하게했어야했는데..."


걍 토스는 대부분 이기고 지고에 마법컨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큼.
저그전엔 특히나 역장.
역장 치고 못치고 때문에 뚫리고 막고가 갈리니까 누굴 원망할 처지도아니고 모선핵 터져서 귀환 못하거나 하는것도 다 자기 잘못이니 뭘 탓하기가 그렇고 제대로 피해못줘서 뮤탈 떴으면 그것도 자기잘못이고..

테란전에서는 의료선에 휘둘렸으면 휘둘린 자기 컨을 탓해야하고 반응속도를 원망해야되고 유령에게 똑바로 환류 못박은 자신을 탓해야하고 소모전에서 똑바로 컨 못한 자기 자신을 탓해야하고 지뢰나 염차같은거에 일꾼을 많이 잃었으면 산개 못시킨 자기자신을 탓해야하고...

ㄴ 그렇게 따지면 징징이 있을 이유가 없지욬ㅋㅋㅋㅋ

ㄴ 그러게 제생각에 징징이 있을 이유가 없는데 이상하게 많더군요... 프로게이머들이 극복못하는 문제가 아닌이상 모든 잘못은 나의 손에있는데...

ㄴ 사람 성향이란게 자기탓 하기 싫어서 대부분 외부에서 요인을 찾기 마련인데,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징징인듯 ㅎㅎ..

저도 왜 진것을 알고 있고... 이렇게 하면되는데 손이 너무 안따라주네요...
토스가 솔직히 손이 엄청나게 따라줘야하는 종족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뭐 해야되는줄 알고 잇음에도 불구하고... 지는경우가 많고 그래서 마스터문턱을
못두드리지 않나 싶네요..

테프전에서 스톰 환류만 잘써도

테란의 미칠듯한 컨트롤보다 강한화력이 나오는데

토스가 컨트롤 어렵다고 징징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