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실력차이란

음...

제일 비중이 높은건 그 빌드에 대한 이해도와 빌드테크트리를 정확히 숙지하느냐 인듯.

예를들어 프프전에서 4차관 vs 4차관을 한다치면 누구는 4분대 중반에 4차관이 열리고 

누구는 5분대 초반이나 되야 차관 열리냐 이 차이가 승패를 결정하잖아 (가정임)

물론 싸우면서 컨트롤도 필요하지만 그렇게 크게 비중이 높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생각함?

다른종족전도....

역장컨 병력과 건물의 자원 분배 견제 막기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음.

전 컨트롤 비중 엄청 높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역장 환류 스톰 병력 갈무리. 거신 타겟팅 중점적

예를들면 4차관은 사실 어느정도 플래이상만되면 좀 연습하면 40초안에 완성할테고
(내가하다보니그랬음)
4차대 4차 아닌 이상 광추탐사정 컨트롤에 의해 결과는 극명하게 갈림..
근데 사실 서로빌드가 완전히같다면 공격들어가는쪽이 아무래도 불리할거고
빌드는 어느 정도 연습만 몇번하면 되는거라 실력의 척도라고 보긴 힘들거같고 그때그때 임기응변 및 역장컨트롤, 진형세우는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역장 센스 // 견제오면 빠른 일꾼 리커버리 // 추적자 컨트롤 // 점멸자 흡수 컨트롤 // 건물 심시티 // 붕가기 활용 센스 // 칼 같은 타이밍 러시 등등..?
토스도 할꺼 많아요

심시티를 공들여서 하는거였군요; 몰랐습니다 ㅁㄴㅇㄹ 근데 칼타이밍러시는 토스께 아니라 테란꺼 아닌가요? 토스가 테란보다 더 열심히 타이밍맞추려고 하는거 같진 않던데??? 반대였나???

ㄴ 토스도 제대로 타이밍 맞추지 않으면 2의료선 타이밍이나 상대방 째는타이밍에 제대로 들어가거나 막기가 힘듬..
7차관이 10분대에 열리게 거시기하면 그냥똥망인거나 마찬가지.

아니 4차관은 추적자 컨트롤 싸움입니다. 초반에는 테란보다 플토가 컨이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