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야냥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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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2 13:20:08 KST | 조회 | 206 |
제목 |
글 싸지르기 시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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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왔던 불만이 폭발하는군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잘못이라면 좋아하는 스타를 플토 선택했다는것 뿐인데.
이거 아는분 생각보다 많진않더군요.
1. 지계로봇의 사기성은 일꾼이 채취중인 미네랄에서 그걸 무시하고 미네랄을 캐오기 때문이다.
원래 일꾼이 미네랄을 캐고있음 다른일꾼은 거기서 캘수가없죠.
그래서 미네랄 8덩이당 최적화된 일꾼수는 미네랄 갯수의 3배라는게 공식이죠.
지계로봇이 사기적인건 쿨이 없고 사거리 관계없이 소환이 된다는것도 있지만
캐는 일꾼 무시하고 미네랄을 캐오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론. 문제는 테란유져가 이럴때 하는소리
이건 이득이 아니라 손해죠 미네랄을 땡겨 쓰는건데<--- ????????????????????????????????????
즉 미네랄을 빨리 캐서 좋은게 아니라 빨리 캐우기 때문에 더 빨리 바닥이 나서 손해라는게 어떤테란유져의 논리.
2. 스톰을 쐈는데 해병과 불곰의 허리돌리기에 너무 쉽게 피하는걸 보면 의아한 플토유져가 많을꺼에요.
데미지가 너프되서 그런가? 초당데미지가 줄어서 그런가 하지만
결론은 노노 :) 그보다 범위 1.5로 너프된게 큽니다.
2-->1.5로 너프되었죠 스톰이. 실제 0.5라고 생각하면 애~ 얼마 안줄었네 하고싶지만
이게 ㅡ.ㅡ 딱 2배 차이에요.
범위가 1/2로 줄어든거죠 즉 유효 범위가요.
원래 2라면 데미지 유닛당 20~30이 더 들어가야 하고 그러면 죽일 유닛도 못죽여서 의료선의 치료를 받고 만피된
테란 해불에 플토가 녹는거죠. 겨우 이 차이에 녹이고 못녹이고의 차이가 생깁니다.
부적업이 있을때에는 범위나 데미지 너프가 이해가 갔지만 (실제 공지에도 나왔죠 부적업때문에 너프했다고)
이제 부적업이 사라졌으니 돌려줘야하지않나요 스톰은. 이 병신같은 DK야? 앙?
3. 상용화 초반까지 병신유닛취급받던 추적자가 어느순간 사기유닛이 되더군요.
웃겼죠. 가성비 후진 플토는 밥값을 겨우 하는 추적자가 사기유닛이되는 논리가 통하나봅니다.
가성비 쩌는 해불은 그냥 당연한건데 말이죠.
추적자의 DPS가 노 스팀 해병만도 못하다는거 아는분이 은근적죠.
실제 얼마전 프로경기에서도 불곰을 제대로 둘러싼 광전사가 그냥 녹는 광경 목격하신분이 계실겠죠.
-_- 의료선의 초당 치료량은 뭔가 손을 봐야해요.
실제 질롯 1기나 추적자 1기의 공격력보다 의료선의 치료량이 월등하다는거 은근히 모르죠.
4. 1에 비해 정찰이 까다로워졌으니[?] 분리됬다는 암흑과 템플 성소
알고보니 테란은 그대로구(오히려 더 좋죠 이엠피가 저테크로 내려가서 하나더 생긴샘이니)
저그는 약해졌지만 이번 패치로 감시군주 가격하락했으니
건물 자체가격은 올리더라도 합쳐줘야하지않나요.
이러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 몇몇 병신같은 테란유져들에게
닥쳐 병신아. 어차피 그래도 테란이 우위야 ㅗ
여기는 플토 게시판이고 플토가 징징거리는건데
태클거실분있으면 손
걍 무시해드림 :)
진심 한풀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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