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파수기를 없애고

관문유닛의 상향이 절실하다고 생각하네요.

 파수기=가스 100을 먹죠.

 

 가스 100이란 참 -_-

 그 사기틱한 불곰 가스가 25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가격인데

 

 초반에 역장이라는 것 하나때문에 (역장이 하향만 안당했어도 -_-...)

 관문유닛 병신되.

 우주모함 기본아머 너프되(이건 정말 큰듯.)서 해병에게 캐발려.

 

 사실상 역장은 아트로 쳐서 잘 써야 본전인 마법이죠. 문젠 가격 자체가 비싼 플토 유닛에게

 중후반에 역장을 충분히 칠 파수기를 뽑을 가스따윈없다는거.

 실제 그래서 초중반 플토의 핵심은

 마나가 가득찬 파수기를 어떻게 유지시켜서 그걸 잘 활용하냐

 

 이거에 너무 매달리게된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그 오른팔과 왼팔엔 병신된 관문유닛이 한몫을 하죠.

 

 스1을 스2나오기전까지 할때도

 온리 플토를 버리지않았는데 (내가 못하는거지 답이없는건 아니었으니깐요.)

 

 스2에서는 확팩2개 나와서 보기전엔

 답없네요 진심.

 

DK가 테란을 사랑한다는말을 믿을정도로 -_- 현 스2밸런스는 지치는듯.

 

 그나마 1.4패치에서 약간의 상향( 점추 하향은 뭥미 ㅡㅡ)이 되어서 뭔가 숨통이

...트이긴 개뿔

 

 핵심인 해불은 대체 왜 안건드리는데 ㅡㅡ..........

 

 인스턴트에 미친 허리돌리기가있는 해불을 대체 왜 냅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추적자나 바퀴가 그런 허리돌리기가되면

 DK나 테란유져가 입에서 거/품을 물겠죠.

근데..테란이 너무 좋아서 상향해도 파수키 없으면 힘들거라고 보는데요..저는..

그리고 관문 유닛너프한게.... 파수키보다는...차관이라는 좋은 시스템때문에 너프한걸로 저는 알고있ㅅ브니다ㅏ...만..

파수기랑 충격탄선에서 좀만 더 건드리면 어떻게던 될것같은데.. 관문유닛 상향은.

초반에 쉽게 뽑을 수 있는 파수기와 차관때문에 관문유닛이 ㅄ인거 맞구요
근데 문제는 토스는 삼발이 테크 중 두 가지를 타기 위해선 앞마당이 강제되니까
그로인해 주도권을 내준다는게 문제죠
아무튼 토스는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님

솔직히 관문유닛주력이 되고 고급유닛이 보조가되는 선이되면 토스가 할만할것같은데.. 충격탄없으면 아무리 스팀 무빙샷이여도 질럿이 어느정도는 잘 몸빵해주고 갈것 같고. 추적자 DPS가 좀더 있으면 질럿전멸할즘엔 양 병력다 비슷하게 싸울수 있을것같고.. 솔직히 EMP맞으면 쓰지도 못하는 파수기인데 뭔가 관문상향을 하려하면 이번엔 프저전에서 관문유닛이 너무 세질것 같고.. 역시 테란너프가 정답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