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기억나는 프저전 전투양상

일단 클베땐 못해봐서 그당시는 잘 모름

 

오베 초창기때는 2관문 광전사 찌르기가 유행했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조금뒤에 광전사 5초 너프쳐먹고 4차관만 디립다 쓴걸로 기억.

 

맵도 존나 작아서 4차관이 유난히 잘먹혔음

 

이당시는 토스>저그였음

 

그러다가 10년 10월15일 1.1.2 패치때 바퀴사거리 1상향..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음.

 

저그들이 걍 바퀴만 뽑아서 어택땅 찍어도 토스를 씹어먹는 경기가 자주나옴..

 

4차관은 너프가 안됐지만 패치전에 파해법이 나왔기때문에 잘 먹히지도 않았음(리갈마인드가 동녕이한테 4차관 두번쓰다가 털린게 유난히 기억에남음)

 

아마 이때 뮤링이 유행했던걸로 기억함.

 

지금도 그렇지만 6가스먹는 저그의 뮤링은 4가스토스가 이기긴 너무 힘들었음.

 

이땐 저그>토스였음

 

그러다가 어느샌가 우관이 활용되어서 선공허 멀티가 보급됨, 아마 이때쯤 앞마당먹고 6~7차관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선공허가 진짜 좋은게 상대 히드라를 강제할수 있으면서 저그의 제2멀티를 막을수 있고 상대 뮤탈이면 불사조 뽑으면 됐기때문에 진짜 정석처럼 쓰였음..

 

이때가 저그=토스였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등장한게 레이저토스.. 선공허하면서 거신테크에 제2멀티먹고 공허+거신+추적으로 200채워서 한방으로 저그를 미는게 등장

 

이때가 저그<토스

 

그러다가 맹독충의 재발견, 후반가도 저그가 토스 이길수 있다는걸 보여줌

 

저그 >토스

 

그러다가  저그들이상향은 진작에 됐지만 안쓰던 감염충을 적극 사용함

 

저그>>토스가 되었음

 

틀린거 있으면 지적좀

ㅎㅎ 저는 정통토스유저가 아니고 마스터테란에서 무작위로 바꾼유저라 요즘은맞는듯

다 맞는것 같은데, 레이저토스 때는 저그가 생각보다 더 암울했던것같았는데.. 타링링+맹독드랍 나오고 급반전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