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암흑기인 이유

프토의 변수유닛 : 파수기 / 고위기사 / 거신

제 생각엔 한타교전때 가장 변수를 주는 유닛이라 생각하는데요

파수기 : 시즌1~2까지만 해도 파수기의 역장 < 적 병력 갈라먹기는 파수기를 파수그리스도라는 말을 듣게할정도로

타 종족을 상당히 애를 먹이게 했죠 하지만 지금와선 선수나 유저들의 실력의 상향평준화로

"적응"이란걸 해버려서 대응을 상당히 잘하게됩니다 넓은곳유도해서 싸우기 의료선 태워서 뒤로 실어나르기 잠복 등

게다가 요샌 대두되고 있는 진균번식 이엠피 비밀번호111 등등으로 파수기는 빈깡통신세가 되버리죠

거신 :  초창기까지만 하더라도 필수요소로 껴야하는 거신이였으나 저그분들과 테란분들의 적응으로

저그전은 몰라도 테란전에선 돌집추 + 거신 이런 추세로 되어버렸죠

고위기사 :  이엠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자면 기본 유닛 응집화력이 탄탄한 테란과 무지막지한 회전력의 저그에 비해 변수유닛들에 의지해야하는 토스라는 종족에 저그분들이나 테란분들은 적응을 했다 이겁니다

제가보기엔 토스는 차원분광기에 의한 멀티태스킹 견제 + 상대에 맞춰나가는 운영 이것밖엔 답이없는것 같습니다

행성요세는 뭔데? 행요는 뭐냐고~ㅁ~ 감시탑은 도대체 뭐냐~~~ 그걸 맞춰 갈 수 있냐?

ㄴ 저도 토스 유저인데요 데빗킴이 패치 안하는걸 어쩌겠습니까 차붕고기스톰으로 견제하는수밖에요

이게다 파수기 때문임.
태란, 저그 유저가 파수기 플레이에 적응을 하니까, 이제 플토는 파수기를 잘써야 본전치기고, 못쓰면 그냥 허무하게 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