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기갑충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공성 전차나 공성 파괴단이 그랬던 것처럼 필수 유닛으로 많이 애용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솔직히 정찰기의 경우에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의 망령을 생각해보면 (솔직히 말해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망령 쓰신 분들은 거의 없잖아요. 안 그래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도 잉여 소리를 듣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과연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정찰기가 잉여 소리를 들을려면 어찌 되어야 할까요? 기본 속도가 기존 스타1 속업 정찰기 수준에 탐지 기능은 줘야지 좀 쓰일랑 말랑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