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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31 10:16:51 KST | 조회 |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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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가 토스전 사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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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vs 고위기사 vs 감염충
같은 수준의 마법유닛이라고 할 수있겠다
1. EMP 유령의 emp 순간 대미지 실드 100 마나 100을 깍는다.
하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광전사와 추적자의 풀 실드가 100이 안되기 때문에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는
평균 60정도 + 마나 -100
2. 사폭
데미지는 80이지만 인스턴트 형식이 아니라. 피하기 나름이지만 60에 근접하다고 치자.
3. 진균번식
역시 인스턴트인데다 유닛을 못움직이게 할 수있기 때문에 다소 데미지가 떨어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상 1,2,3의 마법은 데미지 측면에서는 큰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수대 다수에서 고위기사가 유령을 이기기 너무 힘든걸 떠나서
어쨋거나 서로가 서로에게 카운터라고 할 수있다.
그런데 문제는 유령은 고위기사에만 카운터가 아니라는 것이다.
결정적인건 파수기다.
젖같은 관문 유닛 때문에
파수기 역장으로 근근히 버티던 밸런스가 유령으로 인해서
훅가버린다.
테란과의 전투는 10번 중 9번을 이겨도 1번을 지면 ㅈㅈ다
파수기에 emp가 들어가면
맞으나 마나인 DPS를 자랑하는 파수기는 그냥 자원채취도 못하는 탐사정이다.
그리고 파수기와 고위기사.. 더럽게 느리다.
그뿐인가?
망할 놈의 emp는
암흑기사에도 카운터고, 집정관에도 카운터고, 모선에도 카운터다.
이래서는 안된다.
유령 vs 고위기사 vs 감염충이 서로에게만 카운터여야지
유령이 다른 유닛들에게도 카운터인건 곤란하다.
집정관은 인정한다. 어차피 고위기사로부터 나오는 유닛이므로.
그렇지만 관문유닛 병신 만들어 놓고
파수기 까지 병신 만들면 어쩌라고
다수대 다수에서 유령이 고위기사를 압도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파수기는 살아서 도망이라도 칠 수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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