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경기때 불사조 소수 생산.
2경기에서 정민수가 운영을 잘 가긴 했는데 의료선에 너무 휘둘렸음.
이때 공허 뽑았던 우관을 놀리지 말고 불사조 3기만 뽑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함. 정민수 체제가 돌광집정관이였는데 플토분들이 잘 알듯이 돌광집정관은 의료선 견제에 매우 취약함. 불사조 3기만 있었으면 불곰중심인 의료선견제가 쉽게 막혔으리라고 봄.
2. 3경기 이후 의료선 환류 커트
3경기부터 공허가 막히고나서 우관을 안올렸으니 불사조로 의료선 견제 차단하기가 쉽지 않음. 해설진도 계속해서 말했듯이 환류로 의료선 커트를 너무 못했음. 3경기 후반에 보면 거의 다진상황에서야 의료선 환류커트하려고 고기를 본진에 3마리 놔둔것을 볼수 있음. 이러니 의료선이 안오고 매우 불리했던 상황에 정면 싸움에서 지고 GG. 연결체 주변에 고위기사 한마리와 광전사 소수만 있었어도 의료선 견제를 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이점이 아쉬움.
3. 고기 집정관 합체를 소수만 하기.
고위기사가 EMP에 취약하다고는 하지만 집정관도 EMP에 매우 취약함. 2경기때 의료선 견제에 너무 휘둘려서 발끈러쉬를 간 정민수의 집정관은 총 11마리였는데, 싸움후 김정훈의 인구수는 10정도 밖에 줄지 않았음. 지형도 크게 불리했지만, 좁은 길목에서 EMP를 맞더라도 한두방 사폭을 적중시켰으면 집정관 11마리보다 훨씬 큰 데미지를 줬을것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