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을 지나치게 인식한게 퍼즐의 패인

두 경기 빌드만 봐도 연습상황에서 얼마나 1/1/1에 시달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선로공으로 테란의 빌드를 파악하고 나서야 앞마당을 가져가는 초창기적빌드..

그러나 그런 구시대적 빌드를 적용하기에 테란의 빌드는 너무나 많은 발전을 했죠

순간순간 교전컨은 빛 났지만 결국 빌드의 차이를 극복 못하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동감 퍼즐이 그... ㄴㄱ 1/1/1 이대진이엿던가 막고 1/1/1자부심이 꾀 강해진듯

111을 의식 하지 않는다면 상댁선수가 111을 시전 했을 때 거의 막을 수가 없으니까 그러겠죠...

근데 저짓거리 안하면 1/1/1에 개털림... 아직 1관더블이나 3관 더블로 깔끔하게 막는 경기가 전혀 없지 않나요?

그게 토스입장에서 미칠 노릇이라는 거죠
입막하고 본진에 사령부짓는 플레이만 해도
토스는 혼자 온갖생각을 다해야 하니원..
요즘은 1/1/1보다 이쪽이 승률이 더 좋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