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상호 경기 3의료선 뺀거

그게 신의 한수인가?

난 아직도 모르겠다.

 

3의료선 빼도 충분히 emp 믿고 병력전투 자신있으니까 뺀거 아닌가.

어차피 본진 막으러 오면 다시 태우고 도망가면 되는거고.

 

테란이니까 그렇게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플토라면 3붕가기에 고기 암기 태워서 가겠음?

 

신상호 선수의 판단미스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3의료선 뺀게 신의한수는 아닌것 같은데.

래더에서도 테란들 대부분 저렇게 하는데 뭐

신의한수는 아닌거같음. 난 계속 빨리 드롭 안가나 답답하던데. 오히려 좀 늦게 갔달까, 신상호가 드랍쉽 보내기전에 밀었으면 이겼을 수도 있음. 좀 위험했음.

그 emp라는게 변수가 심해서 공격가는게 플토종족상 너무 구림.. 뭉치기 떔시. 그것땜시 신상호가 좀 너무 조심스럽게했달까.

전 그것보다 1경기에서 비록 최성훈이 지긴 했지만

궤도 옮기고, 터렛 두개 짓고(그중 하나 파괴) 벙커 짓는 판단은......

와 슈발 저거 짱이네 생각했음

저는 상당히 좋은 판단이었다라고 생각드는게

200차기전에 갔으면 소환하면서 추가병력오면서 막을수있는데

신상호 선수가 거신위주라 기동성이 많이 떨어지는 인구 200인 상황에서

본진에 떨어진 의료선은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플토가 어찌할 수 없는 계륵의 상태를 만든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호 선수입장에서 보면 악마의 한수.. 최옵티 입장에서는 보통하는 테란의 견제?

L 물론 의료선 판단은 좋죠. 근데 제가 하고픈말은 최성훈 선수를 폄하하려는게 아니라 대부분 테란도 다 그렇게 한다는 거죠. 너무 서울대생의 판단 어쩌고 저쩌고 띄어주니까.

일반 테란들도 다 그렇게 해요. 한두번 당해보는것도 아니고.

승기린 님 말씀처럼 보통하는 테란의 견제.

근데 보통테란의 견제인데 신의한수 뭐 그런의미는 아닌듯하던데...

보통하는 테란의 견제인데 훨씬 아프게 들어갔죠

신의 한수는 좀 오버였죠.
스팀해불의 위력을 이용한 3의료선 드랍은 실제 래더에서 기동력떨어지는 플토 상대로 당연히 쓰이는것일뿐
플토는 저렇게쓸게
3붕가기 ㅡ.ㅡ? 뭘넣죠.
스팀해불의 효율을 따라갈게없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