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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애
작성일 2011-06-08 16:00:18 KST 조회 315
제목
역장에 관한 글을 보면서 느낀점.

역장은 후반갈수록 쓰임새가 작아지긴합니다.
대신, 초반중반 수비나 공격시에 굉장히 유용하고. 후반 대규모교전에서도 겹치기라던지 상대병력이 넓고 펴지지않게 조율해줄수도있습니다. 스플효과를 극대화시켜주거나 겹치기등으로 일정수 무력화의 도우미역활을합니다.

파수기로 얘기가 많네요, 극초반에 뽑는파수기외에 중후반에 찍는파수기는 마나모으는 개념이 크지않고 러쉬탐잡아서가는 1회성으로 전락하는위험이 많아서 활용가치가 줄어수밖에 없게되더군요 , 일단 초반에 뽑은아이들을 잘지키면서 유사시 내병력이 최대한 유리하게 싸울수있도록 서포트하는게 최우선인것입니다. 그이상없습니다 파수기는.
이에 맞추려면, 1차원적으로 테란전이든 저그전이든, 파수기에 의존하는게 크면클수록 소극적이거나 불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 기회비용 리스크도 크고 상대 체제에 점점 따라다닐수밖에 없어집니다.

저같은경우는 테란전에는 정말 많은 가능성을 생각하고, 유추했을때 적절한 한가지체제를 계속 만들어가려합니다.

본진테크류를 제외하고는 초반은 무난히 넘길수있는 빌드는 다들 아실테니까요.

중요한것은 치열할 중반후반의 체제컨셉을 구도해서 이길수있는 그림을 그려야합니다. 

거신이 좋으니까 거신만 계속 모아야지가 아니라, 거신뽑는시스템을두고 상대가 생산해낼 바이킹기반시설을 체크해서 바이킹이 빠르게 모이겠다싶으면 황혼이나 포지올려서 방업이나 발업기반을 마련해두고 거신한두기만찍으면서, 방업질파로 체제전환 한교전붙고 다크로 시간을 벌면서 3멀이나 4멀을 하고 바이킹이 없으면 로보하나 더 늘려서 거신2기씩찍고, 템플러보유할수있는 기반을 재립해두는등,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체제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고보니 테란전은 정말 끝날때까지 교전 컨트롤 지형 체제 전략 생산등 모든분야에서 신경을 세워야하는군요.

재밌지않나요?^^


저그전은 테란전에 비해 변수가 상당히 적은편이라 상대나 나의 러쉬타이밍, 상대의 체제정도만 알아두면 중장기 운영까진 비교적 원활하게 운용할수있습니다. 테란전만큼이나 여러가지수를 생각할필요는 없는듯하고 깜짝뮤탈이라던지 하이브넘어가는 체제까지만 파악하면될듯싶구요. 중요시점은 3멀활성화와 테란전과 비슷한 체제전환정도가 되겠네요..

 

글을 쓰다보니 얘기가 좀 센것같지만. 본뜻은 역장의 활용은 서포트 활용의 전부이고 거기에 의존하기보다 좀더 좋은 체제선택과 가능성을 두고 나가야되는듯합니다.

 

개인적이지만, 토스는 꽤나 매력적인 요소요소가 많다고 생각듭니다.

좋은활용으로 재밌는겜 하시기바랍니다^^

 

테게에 보니까 이런글이 있더군요,

화참는 법좀 알려달라구....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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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Roxanne (2011-06-08 20:2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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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아주 많이 쓰이죠 ㅎㅎ 그게 재미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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