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갈수록 역시 대테전 거신은 한계

 

모인 다수의 바이킹한테는 거의 답이 없는 거신체제가

이번 경기에서 또 여실히 드러났네요

 

보는 입장에서 계속 아쉬웠던 건

중간중간에 다크테크를 탔던 경기가 보였는데

그걸로 이득을 본뒤 고기를 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고기도 emp라는 카운터가 존재하긴 하지만

다수 바이킹에게 거신이 대책없이 털리듯 하진 않거든요

나름 환류라는 역카운터도 존재하기 때문에..

 

 

으우 계속 아쉽네요

거신은 역시 중반에 고기까지 가는 대테란 프토의

한방병력을 견인하는 역할이지 끝까지 갖고갈 애가 아님..

고기는 본진 제외 2개 이상 안돌아가면 털리는 체제 같은 멀티 싸움이면

고위기사까지 조합해야 해요... 질 + 피 + 추 + 거 + 불 + 고 .... 조합이 되야함;

대테전에서 거신이 나오면 이젠 필수적인 유닛이 불사조인데...
이걸 안가서 아쉬움..

근데 3멀티가 없었으니;

불사조 갔으면 됨..

물론 그 조합이 젤 이상적이긴 한데 그건 말그대로 이상일 뿐
장민철선수 4경기같은 경우는 막판에 완성조합에 거신이 끼얹히면서 피날레를 만든 격이죠
제 생각에는 미리 사업거신은 3~4기만을 뽑고 추적자 적정수만을 유지하면서 질럿 다수에
파수기 서너기 유지에 고기 충원하는 식으로 한타를 벌이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불사조가 답이라고들하는데... 반응로단 우주공항에비해서너무 안모이고
솔찍히 많은수일소록 바이킹에비해 많이 불리한듯 -_-; 그나마 고기가 해결책이긴한데

불사조 10초 패치되면 시증 몰아주면서 다수 불사조를 통한 대응이 좀더 수월해질것같긴 해요

10초패치되면 두고봐야되긴하는데... 오늘 경기처럼 바이킹이 대놓고 거신쏘지는못할거같네요
대신 지상병력이 많이후달려서 불사조로 견제좀 뛰어댜녀야될듯

rmfo그래서 불사조 패치가되져;; 바이킹엔 불사조가 답이에요 고기고기하는데

고기도 거신이 잇는상태에서 빛을보죠 emp가 잇는한 고기만믿고싸우다간

언젠가 테란한테 밀리죠;

아까경기는 추가멀티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기건 불사조건 조합이 불가능한 상태였죠 결국 진 원인은 열광선 사업을 안해서였구요, 불사조나 고기나 다 좋기는 한데 회전력이나 여러 모로 밨을 때 고기가 좀 더 우세하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일단 스플을 바이킹뿐만 아니라 지상군까지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앞마당만먹고는 고기 힘들어요;; 가스가 안됨;

앞마당먹고 불사조는 돌릴수잇어요 2번째 멀티 6가스확보되면 고기가는게 답이지만

그전엔 불사조로 바이킹 몸빵대줘야 거신이 힘을발휘함

불사조 가격 150/75로 하고 중려광선 마나 75되야함.
이렇게 하면 대공견제 및 카운터가 가능하고 물량 보유도 수월해짐
팀플에서도 버블토스 엄청 강력해서 10초 패치 이딴것 보단 가격조정해야됨.

불사조를 다수 뽑아서 거불+질파 위주로 게임했으면 충분히 맞상대 가능하고
고기 앞마당만 먹고도 나옵니다 단지 앞마당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느려진단점과
고위기사의 카운터인 유령을 환류로 끊으려면 많은수의 관측선이 필요한데
이게 앞마당 자원만 먹고 돌리기엔 빡빡하단 점이 단점이죠

테란전 상대로 질사조 거신을 쓰면 태란은 거의답이없어요 ㅋㅋ

파수기섞어주면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