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ooS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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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6 22:01:12 KST | 조회 | 366 |
제목 |
지금 4강에 플토가 올라가면서 밸런스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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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gsl 1시즌에서 김원기 우승할때 웬만한 유저들은 김원기가 쩌그라서 우승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2시즌에 갑자기 저그 많이 올라오고 패치돼면서 저그에 대한 고찰이 심화돼고 결정적으로 수비잘하는 사기수 선수 떨어지고 시즌 3에 시즌 1처럼 플토가 저그같은 입장이 되어버리니 수비적인 운영으로는 답이 없다는 걸 깨우치기 전까지는 저그에 대한 밸런스 목소리가 높아진거 아님? 그리고 최소종족이라 선수들이 플토전을 연습을 상대적으로 덜한 것도 어느정도 기인하기도 했고 gsl은 스타리그 처럼 며칠씩 쉬어가면서 하는게 아니라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플토전을 연습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던게 이번 4강에 플토가 올라간 가장 결정적인 이유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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