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쇽 인피니트 재밌습니다.

엘리자베스 만세!

이건 배경을 그려야 하는 게임인데 실력이 안되서 포기.

추석 때 정장 엘리자베스 피규어나 만들까 하다가

그리기도 힘든데 만들기는 무슨 싶어서 그것도 포기

스토리가 너무좋습니다. 바이오쇼크1편이랑 dlc까지 다해보면 감동이 두배 ㅠㅠ

바이오쇼크 스토리 좋죠. 1,2편은 줄거리로만 읽었는데 직접 해보니 역시 다르네요.
안 그래도 dlc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변한 엘리자베스 캡처를 보고 당황..

사람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난 엘리자베스의 노예가 될래여...하앍 안타깝게도 바다의무덤2는 좀 지루했지만 그래도...ㅠㅠ

dlc는 꼭 바이오쇼크1 해보고 하는걸 추천드려요. 바쇽2는 좀 외전격이라 해보면 좋고 안해보면 말고 정도인데 1이랑은 스토리가 중요하게 이어짐

THE SEED OF THE PROPHET SHALL SIT THE THRONE AND DROWN IN FLAMES THE MOUNTAINS OF MAN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바숔1,2는 구입했는데 자꾸 팅기는 오류땜에 못하고 인피니티는 날아다녀서 3D울렁증 심해질거같기도하고.. 가장 중요한 돈도 없슴.. 그래도 라이언의 사람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는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