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리스 사응

다크템플러를 특히 싫어하셨던 그분

 

럴커의 등뼈 함께 캐리건에게 뒤통수 맞고 사망하신 그분

결국 악역은 아니였지...
맨마지막에 알다리스가 반란일으켰을떄 객관적으로 보면 알다리스쪽이 정의로운 쪽이였음.

개인적으로 싫었음

그래도 알다리스는 나름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애국자'였음요..

참보수

엔 타로 아둔, 엔 타로 테사다르!
알다리스가 이 말 을 들을때마다 태사다르에게 얼마나 큰 죄책감을 느꼈을까요!
자신의 오만과 아집으로 고향을 잃은 지도자,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래서 알다리스는 외부의 도움을 얻기 싫어했을지도 모릅니다. 캐리건 말예요.

결국 그의 선택은 옳았지만, 캐리건의 계략에 결국 죽임을 당했죠...

▶◀ 애도

결국 케리건이 개갞기

제라툴과 아르타니스가 크리스탈 찾으러 간사이 케리건이 라자갈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으나 그만.. ㅠㅠ 오리지날에선 밉상이더니..

알고보면 테사다의 양면같은, 또다른 애국자죠ㅠ
전통적인 프로토스의 명맥은 알다리스와 함께 끊긴것같은 느낌...

알다리스도 영웅이죠..아마 그도 나이를 꽤 먹었기에 네라짐들에 대한 시선이 안좋을 수 밖에..

음...여러모로 비극의 영웅...

어찌보면 진짜 백기사

퍼킹 네라짐!

프로토스의 보수파랄까. 여튼 안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ㅠ

이회창씨 생각이 남. 알다리스도 대법관이고 진짜 보수파고, 또... 여기까지요.

아르타니스랑 여러모로 대조되는 인물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