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공홈 미리보기을 읽고..

그러니까, 차 행성에서 잡은 케리건이 탈출했다. 이 말인데,

대충 내용 보니까 기억도 잃은 것 같은데 

굳이 레이너한테서 탈출까지 할 이유가 있나 그렇다면...하다가 생각나서 그려봤습니다.

전 블리자드를 믿습니다.

아직 절반도 개발되지 않았으니까..

원래 추억속의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법이지

ㄴ케리건과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수알로신 님> ... 아...! 정말이지 진리의 말씀입니다....!

4년간 해어져있다보니 눈에 씌인 콩깍지가 벗겨진게지...

ㄴ아무리 레이너가 대인배지만 캐리건 미모 너무 너프되서 꽁깍지가 벗겨질 만하죠 ㅠㅠ

눈보라 개객기야 캐리건 미모 버프점 ㅠㅠ 아줌마 만들어놨어

세월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_-)=3=3

저그 성형의 부작용...

난 괜찮던데....ㅠㅠ 왜 다들 싫어하지

으아앙댘ㅋㅋㅋㅋㅋㅋㅋㅋ

추측:1케리건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자치령은

(발레리안은 거래를 했으니...)잡으러 가다가 케리건에게 도망칠것을 권유

2.아즈샤가 저그에게 케리건을다시잡아오라고 시킴

1번은 약간 억진가..;;

ㄴ 제 기억이 맞다면,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는 ‘케리건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데리고 여길 뜨겠다‘고 했었지요. 우선 케리건이 순순히 유령수트를 다시 입은 것부터 탈출이 혼자만의 결심이었는지 ‘좀 더 큰 계획‘의 누군가가 도와준던지도 생각해 봐야겠지요.. 군심은 떡밥이 많아 좋구만요.

스1때 나온 팬아트속의 케리건보다는 훠얼씬 어여쁘신 편인데ㅠ

ㄴ그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