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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2 05:07:09 KST | 조회 | 3,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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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Code S, A 32강 2일차 후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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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고갈되고 또 고갈되어도..
일단은 그려놓고 생각하는 GSL 후기 만화 입니다..
어떻게하면 해당 GSL 경기를 시청하신분들에겐 웃음을..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 어 이거 재밌었겠네.. 함 봐볼까.. ' 하는 만화를 그릴 수 있을까요..
엣.. 사설은 살짝 접고
오늘도 발진합니다~~ GSL 후기 만화!
※ 코멘트는 반말로 적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 후기만화라 당연한거지만 스포일러가 만연합니다.
GSL May. Code S 32강 C조
안홍욱/HongUn(P) vs 한준/Kyrix(Z) vs 황강호/LosirA(Z) vs 정민수/Genius(P)
아.. 모자이크 한다는걸 깜빡했다.. |
한준의 허를 찌르고 다시 한번 허를 찌르는 전략 (
생각 외로 그렇게 날카롭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겨낸 황강호
정말 팬인데.. 사실 불안하기로 따지면..(생략) 안홍욱ㅠㅠ
이 넷이 정말 꽤 재밌는 그림을 그려 줬다.
아 이게 코드 S지 허허 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었지만..
D조 경기를 보고 앞선 경기들이 잊혀지기 시작하는데..
그러게.. 진짜 말도 안돼.. |
아 진짜 말도 안 되는 역전 경기..
아마 보통 유저가 일꾼이 그만큼 남았으면 GG치고 나왔을텐데..
이윤열은 그걸 역전해 냈다..
이정훈이 왜 탱크운영을 안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예전의 패배와 인사에 대한 설욕을 확실하게 해낸 이윤열에게 박수를!!
어머나. .반해버렸어..
와 지난시즌 양준식의 경기를 내가 빼먹은게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당장 다시보기를 하여 예/복습을 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굉장한 실력을 보여준 양준식 선수
꽤 선전을 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과거 아트역장 서기수(
전투 하나는 끝내주게 하는 장민철의 스타일이 혼합되어있는 느낌이었달까..
특히 이정훈 선수와의 경기 때 적 멀티 지역의 역장을 보면서
입으로 얼마나 많은 욕을 내뱉었는지 모른다..
아쉬움 반, 경외심 반..
GSL 전 경기를 보지 않고 몇몇 경기만 골라 보시는 분들은 양준식선수 경기 꼭 체크해 보시면 후회는 없으리!
GSL May Code A 32강 5경기
이동녕/Leenock(Z) VS 장현우/Creator(P)
GSL May Code A 32강 6경기
김동현/Revival(Z) VS 김동원/Ryung(T)
GSL May Code A 32강 7경기
임요환/BoxeR(T) VS 김남중/Avenge(P)
GSL May Code A 32강 8경기
한이석/Alive(T) VS 김경덕/Finale(P)
은 한번에 합쳐서 그립니다. (
겸둥이 이동녕이 설마 PC방 예선으로 갈 줄은 몰랐는데..
이게 현재 저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지.. 아니면 조금 방심했는지..
아니면 장현우가 정말 뛰어났던건지는 앞으로의 경기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음..슬레이어즈팀원들은 요새 승승 장구 코드A며 S며 아직까지는 GSL MAY에서 패배가 없다.
( 김동주 선수는 졌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요새 슬레이어즈팀을 보면
임요환의 씽크빅과 젊은 선수들의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굉장히 많이 발휘하는 듯
7경기.. 내용으로 보면 임요환이 잘한건 크게 없어보이지만, 마지막 부활을 약속하는
핵을 보여줬으니 그저 믿을뿐..
한이석과 김경덕의 경기는 별 생각이 안들었다. 아직 임팩트 부족..
======여기까지!!=======
후기 그리고 글 끄적대다보니 벌써 새벽 5시!
헉!! 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학생백수는 어차피 할 일이 없어 잉여잉여 방바닥을 구르겠지만..)
불펌환영!! 피드백 대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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