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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6 00:43:13 KST | 조회 | 3,012 |
제목 |
GSL(20110405) 후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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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가 흥이 안나거나, 삶의 목적이 생기면
언제 그만 둘지 모르는..
GSL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재미까지는 보장 못하는 후기 만화
오늘도 발진합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머리속에 패러디쪽으로만 발상이 계속 도네요..
월드 챕피언쉽 4강
1st Game 정종현(T) vs 강초원(P)
두 달 전쯤 이었다면 정종왕 vs 강초원 매치는 무게감이 굉장히 떨어졌을 것이다.
정종왕이 무난하게 이기지 않겠냐며 다들 예상했을텐데..
현재.. 강초원의 무게감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상태...
하지만 왠지 정종왕이 이길 것 같은 느낌을 갖고 경기를 시청했고, 결과도 그러하였다.
끈질기게 정종왕을 물고 늘어지던 강초원의 플레이는 너무 인상 깊었는데..
자칫했으면 결승전에 올라간 건 강초원이 아니었을까..
2nd Game 이정훈(T) vs 장민철(P)
아 개인적으로 이번 월드챔피언쉽 매치중 가장 흥했던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다.
전체적인 시나리오도 두근두근, 경기 내용도 두근두근, 해병왕의 인터뷰도 두근두근
말이 필요 없다. 못 본 사람이 있다면 당장 1세트부터 보자
1세트부터 5세트 까지 진짜 뭣 하나 버릴게 없는 아주 훌륭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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