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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이니핸스
작성일 2011-03-31 23:15:58 KST 조회 2,991
제목
GSL(20110331) 후기 만화
어제부터 이어지는 GSL을 봤으면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고 재미까지는 보장 못하는 후기만화 시작..


1st Game 이정훈(T) vs Yang Chia Cheng(Z)
 


이벤트 전에서 쎈에게 패배한 해병왕..
그리고 이어진 조 추첨신은 이 둘을 다시 붙여버렸다.
팀리그때는 전투력 조절을 한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화염차를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복수를 마치고
펼쳐진 독도 쎄레모니..

..쎄레모니 공개 이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바로 논란이 펼쳐졌고, 지금도 진행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할거면 좀 멋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nd Game Andrew Pender(Z) vs Payam Toghyan(P)


딱 이런 느낌.. 

세트스코어는 1:2로 꽤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을 것 같은 점수차지만..
보는 내내 아무런 긴장도 되지 않은 엉덩이에 땀이찰 것 같은 경기가 시종일관 펼쳐졌다..
그러다보니 서로의 병력이 붙는 순간에도 누가 이기든 상관 없으니까 빨리 이 경기를 끝내줘..
라는 생각뿐..

찌찌원 선수가 확장지역 파괴가능한 암석을 부술때 컨트롤 미스로 자신의 광전사를 잡을 때가 제일 재밌었다.
해병왕을 상대로 얼마나 힘을 낼 수 있을지...
8강과 4강은 그 무게가 다르니 주화입마에 걸리더라도 모든걸 총 동원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3rd Game 장민철(P) vs  Stefan Andersson(Z)
 




마왕.. 내가 볼 때 장민철의 현재 포스는 마왕이다.
머로우가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수준의 차가 너무 심했다.
도대체 저 친구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1round에서 장민철을 만나나..





4th Game Jonathan Walsh(T) vs  이정환(P)
 



진로가 점점 간지를 알아가는 것 같다.
근데 게임포스는 점점 아쉬워져만 간다..
경기를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로가 애니프로를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닌가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과거 징크스는 이제 잊어버린 것 같은 호머심슨애니프로 근데 왜 또 다음 상대가 장민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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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rev42 (2011-03-31 23:2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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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에 대항하기 위해 잠복바퀴를 꺼내들었지만 ㅠㅠ

머로우는 버로우했슴다
lo332 (2011-03-31 23:32: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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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좋으시네요 ㅎㅎ
아이콘 악마사냥꾼 (2011-03-31 23:3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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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추천 꾹~ ㅠㅠ 진로소주는 차캤습니다... 아 빌드가 엄청 갈려서.. 본인도 자신에 대한 분노를 주체 못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아이콘 공생충 (2011-04-01 18:20: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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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을 돈돈돈으로 봤음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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