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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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5 23:54:57 KST | 조회 | 94,179 |
제목 |
3인 협동전 -아몬의 숙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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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캠페인맵인 아몬의 숙주에 협동전 데이터를 넣어서 개조한맵입니다
기존 협동전과 다른 밸런스는 밑의 글을 확인하세요. 의외로 정말 많이 다릅니다... 비슷하면서도
대기실의 종족이 저그면 케리건., 데하카.스투코프를 고를 수 잇고
테란은 노바. 스완.레이너
프로토스는 아르타니스. 카락스. 알라라크입니다.
아. 참고로 여기 카락스는 유닛 카락스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알라라크도 우관 쓸수 있기도 하고
여기 특징은 자원이 무한이고 2배 이상의 자원을 채취합니다. 한번에 광물. 가스 9씩 캐니 자원이 철철 넘치고 200 순환을 몇번이나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협전과 달리 계속 유닛. 특히 비주류 유닛에 대한 상향이 이루어졌기에 기존보다 사령관은 강합니다
돈 많음+유닛 상향+사령관 3명. 그러면 대충 해도 깨기 쉽나?
그렇지만도 않은게 아몬 병력이 플레이어와 동일한 것을 쓴다는 거죠... 즉. 적들도 세게 하니 우리도 세게해서 잡자라는 마인드입니다. 아무튼 이 맵은 레이너 궤사가 15초 밖에 걸리지 않고 보급고만 지어도 궤사를 올릴 수 잇어서 레이너로 배째고 하고 있습니다.....
궤사는 공중에 뛰운 상태로도 지게로봇을 쓸수 있기 떼문에 더 이상 사 령부 지을 자리가 없다고 징징대지
않아도 됩니다.......
첫 공세는 6분~7분쯤 오는데 초반답게 양이 적지만 폭풍의 영웅들 돌변에서 나온 영웅들이 나오고 부활하는 파수병
광란 히드라까지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는 매우 약한거고......
후반 갈수록 우주모함(수리 가능한 그 카락스 우모)에다가 군주 전투순양함.
부활+피홉되는 케리건 울트라. 그림자 격노 쓰는 보라준 다크템플러까지......다양한 녀석들이 나옵니다
(패치 이후로 닥템은 안 나오고 대신 집정관이 나옵니다만은.....)
파편 주위엔느 공허 균열이 있고 일정 이상의 병력까지 주기적으로 병력을 뽑습니다.
살모사. 전순. 캠페인의 고름 바퀴까지. 역시 다양합니다
균열은 본진에 가까울수록 쉽고 멀리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어렵습니다
초반 공허 균열과 멀티 지역 균열은 쉬운 편이지만 그 이후부터가 어려워지죠
또한 균열지역은 다양한 스킬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화염불길을 쓰는 카락스 거신의 아몬 병력과 혼종 해방선 바이킹등의 병력과 플레이어가 전투중이군요
여기서 주목하실게 오른쪽의 저 레이저입니다
저 레이저는 파편 지역에만 존재하는 죽음의 손아귀 수정인데요. 무려 레이저로 멀티샷을 가합니다.
사실 그거 자체는 3명이나 되는 사령관의 인구수 600에 비하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대충 15초마다 스킬을 쓰는데 2범위안의 우리 유닛이 2초동안 스턴에 걸려서 많이 귀찮습니다
죽일 수도 없지만. 한번 파괴하면 45초 동안 저렇게 무력화되고 공격도 스킬도 못 씁니다
파편 지역에 들어가면 우선적으로 처리해서 무력화시키는게 좋습니다
파편지역의 공허의 균열에서 소환되는 협동전사양의 다양한 병력들과 죽음의 손아귀의 스킬.
그리고 파편 자체의 스킬
보시면 드럽게 큰 공을 던지는데요. 어느 지역에 원을 생성하고 그 원에 들어간 유닛들이 저 구슬들이 날라온느 동안...가만히 앉아서 맞으면 5초 동안 스턴을 걸고 5초동안 250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눈여겨본다면 사실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3명의 인구수가 600되다보니 못 보고 맞는 일이 잦죠.......병력을 계속 무빙하면서 산개시키면 안 맞지만 그렇게는 어려운가 보더군요. 아무튼 파편의 가장 주요한 딜링 스킬입니다. 쿨이 15초 정도 되는데
초반의 1~2 균열시는 쿨이 제가 적은 것보다 길고 스킬 범위도 적습니다. 허나 파편을 부술수록 범위도 쿨타임도 상향됩니다
즉. 시간이 갈수록 적이 강해지는 구조죠
잘 보시면 유닛이 붕 뜹니다. 이것도 파편의 스킬인데
유닛 한 마리에게 무조건 500~700의 데미지를 가합니다. 고급 유닛 저격용 스킬로. 고급 유닛만 데려가면 저스킬에 맞아서 귀한 유닛을 날리니까 저급용 유닛을 데려가서 몸빵시켜야합니다
네........솔직히 말하면 이맵은 가급적이면 고급유닛이랑 저급 유닛 섞어쓰라고 권장합니다
물론 우모 같은 함대로 그냥 모아서 밀어버리기도 하지만....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저급 유닛으로 몸빵을 하라고 계획한 부분입니다
저거 걸리면 영웅도 알짤 없이 체력에 비례해서 보호막 대부분과 체력 50프로를 잃습니다. 영웅도 몸빵을 필히 쓰셔야합니다.
말햇듯이 자원이 매우 많이 들어오기에 플레이어도 후반에 200을 몇번 회전할만한 자원을 축척하고 유닛도 고급이 됩니다
그래서 공세도 저렇게 무지막지해진느데요. 그러다보니 패널 스킬이 좋은 사령관이 대접이 좋습니다
카락스도 좋은 편이고 특히 아르타니스는 거의 영원한 1티어다보니.
아르타니스와 함께 하느냐 아니냐가 난이도를 너무 쉽게 만들다보니..........기존의 난이도가 10이면 아르타니스 한명만 껴도 5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파편 지역에는 수보. 통합보호막. 부활을 불가능하게 해버리고 수보 시간도 너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데도 아르타니스는 여기서 1티어입니다. 이 자리는 아마 내려올 일이 없을 겁니다.
이맵의 주요요소는 돌연변이입니다
보통 지금까지 돌연변이는 초반에 여러개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와서
초반은 너무 어렵고 후반에서는 그저 그래버리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무려 시간을 두고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첫 공세 6분 때는 궤도 폭격이 추가 되고 그 이후로 원거리. 감화. 근건한 의지 등이 추가됩니다
후반이 될수록 강력한 돌연변이가 되니까 후반이 지루할 일이 없습니다.
사실 정식으로 돌연변이가 추가된 것은 아니지만 폭풍의 영웅들에서 나오는 영웅들이 공세때마다 나오니까
그것도 돌연변이나 다름이 없군요
<최후반에 추가되는 돌연변이는 복수자다>
그렇다면 이맵의 플레이 방법은 무엇이냐?
자원 축척과 200 회전. 그리고 병력 보존. 지속적으로 타격을 입히고 자원을 축척하고 200을 만들어서
서로 뭉쳐다나면서 강력한 데스볼을 만들것 입니다
우리가 자원을 모으기 쉬운만큼. 그리고 기존 협동전보다 상향이 된만큼 적들도 강합니다
그리고 파편지역에는 인구수 600을 상대할만큼 강한 균열의 병력들. 죽음의 손아귀., 파편의 스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편과 별개로 지속적으로 공세를 오니까 난이도를 높이지요
그렇기에 한번에 200 모은걸로 순회공연을 다녀서 깬다?. 그것은 거의 힘들고 그렇게 만들게 의도하지도 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원을 모은 후에 파편의 체력이 높긴 하지만 회복하지 않기 때문에 세명이 우르르 패널 스킬을 쓰면서 파편의 체력도 깍고 병력도 싹 녹이고
한번에 못 부술 거 같으면 퇴각해서 병력을 보존하고 다시 모아서 깍고 들어가고 하는 식입니다
지속적 회전력이 컨셉인 맵이기에 이걸 이해야합니다
가장 삼가해야할 것이 공세가 우리에게 오는데 그걸 동맹에게 맡기고 1~2명끼리 파편을 친다거나
공세가 파편지역을 거치는데 그 공세와 파편을 그 지역에서 한꺼번에 상대하는 겁니다
이러면 거의 망합니다
공세를 나누어서 막으면 각개격파 당하기 쉽상이고 파편 지역에서 유닛들이 각종 디버프와 스킬에 시달리기 때문에 앵간해서는
공세를 파편지역에서 막을 수가 없어요
앵간하면 못 부수겠다싶으면 후퇴해서 200모으는 것이 다음 주기별로 오는 공세를 막는데도 유리합니다.
파편 부수다가도 공세 오면 적당히 후퇴해서 잘 막고 다시 들어가고
느긋히 마음 가지고 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택땅할려면 어택땅도 팀끼리 뭉쳐서 데스볼을 크게 만들어야 병력 소모도 적고
회전도 쉽습니다
이런식으로 파편을 모두 부수고 나면.........드디어 보스인 아몬의 본체가 등장합니다
아몬의 본체에 엄청난 적의 병력들이 소환되고 이들은 복수자의 적용을 받아서 매우 셉니다
머리가 미친듯이 큰 거신 영웅. 전쟁인도자(피닉스의 그 영웅 맞습니다. 무려 대공공격을 하죠)
그리고 은신 5초 무적이 너무 강해서 결국 2초로 너프 먹은 사기꾼 샘까지..
다행스러운 것은 저기 아몬근처의 병력을 모두 잡아야 보스의 무적이 풀립니다
즉. 보스 페이지는 따로인 것이죠.
그리고 지금까지 시간 무제한이였지만 파편을 모두 부수고 보스가 나온 뒤부터는 시간제한이 생깁니다.
20분안에 잡아야합니다
보스의 스킬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아몬 본체는 한 마리입니다. 지금은 실험맵으로 돌리는 중이라서 여러마리가 되었을뿐...)
먼저 일정 쿨마다 아르타니스의 궁극기 폭격을 씁니다. 쿨타임은 100~120초 정도
또한 반사 방어막 스킬이 있는데 이때는 공격당한 것을 모두 그대로 우리에게 되돌려줍니다.
다행히 되돌려주는 것은 스플래쉬가 아니고 무조건 공격한 유닛에게 들어가기에 단체로 죽는 것은 아니지만
무려 4배로 돌려주니까 방어막을 쓰면 뒤로 후퇴해야할겁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혼종의 알을 소환하는데 최대 8마리까지 생산하고 근처서 든든하게 아몬을 지킵니다
알은 18초간의 부화시간이 있기에 점사해서 깨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평타가 300이고 거대유닛에게 2배급의 추뎀을 가합니다. 평타 하나하나가 스톰입니다.
(지금은 실험중이라서 여러마리가 되서 저렇게 스톰이 많지 보통 스톰은 한발에 불과합니다. 무기 공속이 3이라서..,)
다만 스톰 데미지는 50정도라서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몸빵 저급유닛으로 평타 맞아주면서 딜링하라는 구조입니다. 애초에 아몬 혼자서 무기 공속이 3이라서 평타를 전나 쳐봐야
평타만 가지고는 인구수 600의 사령관 병력을 다 잡을 수가 없거든요.....
그외에도 번개로 원을 소환하고 하늘에서 궤도폭격을 날리는 등의 스킬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무작위라서 잘 안 맞습니다... ㅅ
이런 보스까지 20분안에 쓰러트리면 끝입니다!
또한 보스는 기존의 파편과 마찬가지로 수호보호막. 통합보호막. 울트라 파수병등의 부활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지요
이런 맵입니다
조금 더 쉽게 하고 싶으면 3인 전원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쉬움 모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구수 250을 보급고 안 지어도 제공하고(노바도 250됩니다!) 20초마다 수백 가량의 광물과 가스를 지원하며
통합보호막. 수호보호막까지 기본으로 제공하고 돌연변이 중에서 감화를 제거해줍니다
아무튼 쉬움 모드는 그런 보너스가 있습니다
팁 하나더 : 굳건한 의지 돌연변이 설명도 안 읽어보고 쓰레기다 어쩌구하는 관종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굳건한 의지는 영웅 유닛 근처에 일반유닛이 한 기라도 있을시 영웅이 모든 피해를 10으로 받습니다. 마법도 포함입니다
이 경우 일반유닛을 먼저 잡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 맵에서 혼종 러쉬는 보통 전순과 같이 옵니다. 그렇다면 공격과 마법을 전순에게 점사해서 죽인 후에 혼종을
잡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삼가하라고 누누히 말씀드린 대로 파편에서 전투하면 일반유닛이 계속 지원해서 나오니까
피하고 본진 근처서 일반유닛 점사후 영웅을 잡아야합니다
이맵의 추천 사령관 : 레이너. 아르타니스. 카락스
소환류 패널 스킬은 여기서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지만 레이너는 무한의 지게로봇으로 회전력을 해주는 것이 가능하고
아르타니스는 약속된 승리의 패널. 수호 보호막. 그리고 그 자체가 수호보호막이라고 봐도 좋은 보호막 과충전.
태양 포격 등. 어느 기지 하나를 돌파하는데 최적화된 패널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락스는 아둔의 창 마나 마스터리가 기본 풀이다보니 패널로 공세를 처리하는 것을 매우 잘합니다.
그리고 이런 컴까기 맵에서. 그것도 공세를 강화시킨 힘싸움형 컴까기맵에서 날먹은 우모와 무리군주입니다......
그걸 저격하기 위해서 젤나가집행자가 아몬유닛속에서 계속 나오다보니 어느 정도 견제가 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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