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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1-09 11:08:11 KST | 조회 | 4,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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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펌]1월 9일 밸런스 피드백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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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충전 마나 요구량 증가
액션이 있는 겜을 원했고, 상대가 과충전 믿고 뻗대는(특히 한 곳일 때) 토스를 뚫어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기에 이 너프는 맞는 방향이라 생각 중. 그러나 출시 때는 토스가 가장 약해보였고, 지금은 어떻게 보면 또 강해진 것처럼 보여서, 토스의 상태를 좀 더 파악할 필요가 있음.
사도
사도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신 유닛 대응책은 보통 신 유닛을 써먹는 방법보다 늦게 개발됨.
2. 세 보이지만 어쨌든 출시때보단 너프먹음.
따라서 주시는 하겠지만 일단 지켜볼 것임.
바멸충
현재 모든 경기에서 쓰이고 있고 다들 바멸 위주로만 전략을 짜고 있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임. 현재 중요한 것은 저그가 왜 강한가를 알아내는 것이며, 현재 저그가 제일 강해보이지만, 탑 플레이어들이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종족 상성이 바뀔수도 있으니 아몰랑.
예를 들어, 만약 저그가 테란에 약하고 토스에 강세를 보이는 양상이 확정될 경우, 사신이나 탱료선 대응책으로 궤멸 너프보다는 맹독충 속도를 올리는 쪽으로 갈 것임. 이건 일단 예시고, 해결책은 확실히 필요해 보이니 앞으로 추세 봐서 길을 찾아볼 것.
기생폭탄
너프 방향이 맞는지 지켜볼 것임.
게임 속도
몇몇 프로들이 낮은 계급 래더의 게임 속도를 늦추자고 함(사령관 모드처럼). 이에 대한 의견 좀.
일단 중요해 보이는 문제들만 처리하고 있지만, 다른 주제들 피드백 주면 밸런스팀/프로들과 나중에 반드시 검토해볼 것임.
출처:http://m.dcinside.com/view.php?id=starcraft_new&no=4067699&page=1&serVal=%ED%94%BC%EB%93%9C%EB%B0%B1&s_type=all&ser_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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