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공허의 유산 에필로그 미션

프롤로그 미션 처럼 3개의 임무로 구성된
단편 캠페인 일거 같네요

ued 그 좆밥들 아둔의창만 떠도 빌빌댈텐데 왜그리 찾는거

UED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

?!...틈새의 군주 떡밥인가요??

UED: 계획대로

ㄴ 제목이 공허속으로 인걸 보면 틈새의 군주 떡밥인듯 싶습니다만..;;;
(도리혀 그새 UED 높으신 분들을 틈새의 군주가 조종하였다던지...)

틈새의 군주가 누구임

오 에필로그

스토리 작가가 다 알아서 하겠죠

아작/젤나가랑 적대했던 초월적인 신적 존재 중 하나. 공허의 유산 끝나고 나서 남은 진최종보스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됨. 단일개체로서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최강이라고 일컬어지죠. 그 젤나가들도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제압을 할 수 있었으니. 덤으로 UED 거품도 빠지긴 빠진지라(이미 블쟈사에서 UED가 강하긴 하지만 지구 방어하는 수준이라고 하였죠. 즉 높게 쳐봐야 프로토스 = UED = 저그 라는 거.) 틈새의 군주가 블리자드 분위기상 유럭시 되는 후기 악역 후보인지라(...)

UED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

ued 그 좆밥들 아둔의창만 떠도 빌빌댈텐데 왜그리 찾는거

아니 어둠 속의 목소리는 걍 만화에서 잠깐 나온 일회용 캐릭터인데 왜들 자날부터 빠는지 모르겠네. 이놈은 걍 블쟈에서도 '아 그놈? 어두운 목소리하고 다른 놈임ㅇㅇ'라고 인증 깟는데 갑자기 등장하면 오히려 더 갑툭튀지.

근데 따지고 보면 아몬도 갑툭튀라..

아몬은 스타1부터 떡밥 날렸는뎁셔

그당시 컨셉은 젤나가의 복수였을 텐데

에필로그가 공허속으로 인거보면 엄청큰 블랙홀 발생해서 다 빨려 들어가려나...?그리고 시공의 폭풍에서 만나요

나는 공허를 열고 그 속을 들여다보았지만... 그 곳엔 오직 어둠 속의 목소리만 있을 뿐이었어...

To be continued in Starcraft3 : Voice in the darkness

이거 그냥 아몬결전 이후 각종족별 조그만한 에필로그 미션 준다고 예전에 공지했었는데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다 이불킥잼

어둠 속의 목소리
UED

블쟈는 그냥 1회성으로 꺼낸 떡밥인데 사람들이 병적으로 집착하는 두가지 떡밥
이런 류의 떡밥 축소판으로는 탈다'린' 이 있음 ^^

"막대한 대가를 치른 프로토스 연합군은 아몬을 전 우주에서 추방하는 데 성공하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니었다... 공허 속에서 고대의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절박한 사이오닉 신호를 내보내 누군가 들어주길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