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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04-30 01:27:07 KST | 조회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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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게이머중에도 멘탈병신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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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주구장창 서폿하는애들바께 못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친구랑 친구의 친구(여자)랑 같이 3인큐를 돌리는데 티모를 칼락인 박고는 "탑이요."
친구가 서폿을 하고 내가 미드를 섯는데
블루사이드에서 적 선레드 2렙갱 당하고 딸피됬는데 집 안가다가 빵테 투창크리티컬터져서 퍼블
그리고 들려오는 내 고향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아 우리정글러 뭐함...?"
집 오자마자 리신빵테 2인다이브에 또뒤짐
"아 정글러 X같네..."
"여러분 수고했어요"
"그럼 이만"
그러고는 파워탈주 ^오^
..........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3인큐를 돌렸다는것을 깨닫고는 다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나와 내 친구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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