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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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30 00:57:38 KST | 조회 | 191 |
제목 |
이게 술인가 생신가 2편 찍고옴 쓰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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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용하는 자크 정글을 픽하고 갱으로 탑미드를 박살냈는데 탑레넥턴이 던지기 시작함
봇이 1차를 빨리 밀렸지만 크게 뭐 문제는 없는 상태에서 상대 탑 리븐이 레네기를 먹고 설설 커오름.
그런 고의트롤 속 미드갱이 한번 실패하고 럭스가 2킬을 먹는 상황이 발생
그 때 갑자기 이전까지 잘 받아먹던 케일이 제게 쌍욕하기 시작함
"아 씨바ㅡㅡ 도움안되네 자크새끼 미드에서 꺼져라."
방금전까지 갱성공하면 ㅅㅅ 자크님 ㄳㄳ이러던애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대사
뭐 여튼 게임은 그렇게 흘러 후반까지 갔는데
딜나오는게 케일 케잉밖에 없으니 미드랑 원딜지키기에 레넥턴이랑 자크가 전념하게됨. 물론 템도 탱템과 와드뿐. 한타 중 케일이 잘리고 한번 패배하는 상황이 나오자,
"아 씨바, 레넥톤 자크 딜 존나안나오네 접어라 ㅡㅡ 내가 이래서 대리하기싫다."
뭐 여튼 그렇게 다음 한타부터 압도하기 시작하여 게임이 다시 우리팀에 기울 즈음 적 럭스가 갑자기 전챗
"아 씨바, 나 던진다. 업어가는것도 도가 있지 애들 버스기사 걷어차네. 내가 이래서 대리하기싫다"
그 때 던지던 레넥턴 먹고 큰 리븐이 케이틀린 썰면서
"씨바 그 실력으로 대리라고하지마라. 하 씨 여기는 오랄대리가 왤케 판치지 내가 이래서 대리하기싫다"
그만 해 미친놈들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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