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인
이전에 올린 글에서 처럼 베인은 앞구르기평 이나 선고를 활용해서 삼타를 터트리는 것 외에는 견제 수단이 없고 이 둘의 견제는 모두
위험부담이 극심하거나 마나소모가 장난이 아니죠. 앞구르기는 위험을 감수해서 나오는 스릴있는 플레이로 베인을 재밌게 해주는 요소라 치더라도 선고콤보는 위험성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동시에 마나소모부담은 엄청나죠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선고 : 이제 선고는 지형지물에 맞아 기절할 경우에 마나 90을 소모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마나 50을 소모합니다
단, 지형지물에 맞았으나 마나가 90이하인 경우 부족한 마나만큼 일시적으로 마나가 리젠되지 않습니다.
(근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2. 자이라
자이라의 궁극기는 서포터로 쓰나 미드 라이너로 쓰나 한타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덩굴이 퍼지고 나서 띄우는데 걸리는 준비시간이 상당히 길어 서포터로 쓸 경우에는 데미지가 아니라 cc가 더 중요한 만큼 소위 뻘궁이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궁극기 : 이제 덩굴이 퍼진 후 띄우기에 걸리는 시간이 퍼진 이후 즉시 시전됩니다.
지금은 이거밖에 없네
개소리 들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