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5의 소나 멘탈컨트롤에 경이로움을 느낌 ㅋㅋ

겜하는데 제가 탑에서 킬을 먹고 라인을 미니까 리븐이 열받는다고 쌍욕을 해제낌.

하지만 겜은 이미 꽤 기울어서 봇똥만 치우면 되는상태

리븐이 던진다 만다 하면서 던지시에이팅 하고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데 소나가 대책을 꺼냄

 

리븐한테 전화번호가 뭐냐고 물어보더니 '왜 현피까게 시박새끼야' 뭐 이런 대답을 쿨하게 무시하고

'아니 제가 스킨선물해드릴테니 제발 트롤하지 마세요'

그말에 혹한 나머지들 급 '선물 주면 나도 열심히 하겠다' 이런 마인드가 되었음.

조용히 보고있는데 미드 르블랑과 탑 리븐이 스킨달라고 찡찡댐.

'만원 이하 스킨이라면 선물해드릴게요 전화번호 주시고 끝나고 친추해주세요'

 

멋도모르는 케이틀린은 소나 멘탈쩐다고 칭찬하고있고 트롤 둘 잠잠해지고

30분경 적 넥서스가 깨지면서 다들 마지막 말 한마디씩을 적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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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븐: 내가 바이보고 던질래다가 소나형때매 참았다 조팝들아

르블랑 : 어휴 조팝새끼들 형이 @#$

적 이즈: ㅁㅇ너롣

 

 

소나: 이 씨발년들아

 

게임이 끝났습니다

승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