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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1 18:34:09 KST | 조회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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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 43P -> 다이아2 3P 오면서 느낀것.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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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말 게임이 하기 싫어진다.
처음에 조금씩 연패할땐 아 나도 거품이 있었구나... 내자리 찾아가는구나.. 내가 못해서.." 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하지만 이게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면 짜증이 솟구치게 되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그냥 게임을 확 던져버리게 되는거 같다.
그러다보니 라인전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가 스킬을 "맞출려고" 하는게 아닌 상대방이 "맞아주길 바라는" 식으로 점점 바뀌어간다. 즉 요행을 바라게 되는데, 요행을 바라게 되선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그래서 해본게 라인전 개깡패같이 하는 탑으로가서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는거같다. 그냥 피지컬이 좇나 씨발 병신같이 딸리는거다. 이딴 피지컬로 어떻게 시즌2 플레티넘갔고 프리시즌 500등까지 갔었는지 의아하다. 팀운이 지지리 좋았던것 같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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