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딘 압도가 유행시켯다던데

사실임?

 

카사딘공략엔 항상있던 로아를 가지말라고한것도 압도였고..

 

그냥 여눈or2도란이후엔 그냥 돈되는대로 주문력템만사라고

 

공략써져잇던데 지금보니 맞는말..

메자이코어화도 그렇고...압도가 유행시킨거 맞지않나여 ㅇ.ㅇ..

근데 앱도는 상황따라 템이 많이 달랐음

유럽에선 정말 모름지기 미드라이너라면 카사딘은 할 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유럽 프로 플레이어들 모두가 카사딘을 좋아하고 잘 다루죠. 플레이어마다 차이는 있지만 메자이를 가는 경우는 없고, 카사딘을 꺼낼 때마다 2v1스왑 등 라인 단계에서 카운터를 맞이하기 때문에 대부분 초반 CS에 욕심내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여눈만 뽑고 6레벨 이후를 노리는 플레이를 해요.

그리고 공략도보니까
q를 미니언에다쏘는건 대가리빠가짓이다.
캬..

카사딘 로아안가면 뭔가 졷같던데

압도는 로아 안가고 궁도 1만찍어서

궁으로 포지셔닝만하고 qe로 딜넣는 카사딘이라서 그럼

로아트리 탈꺼면 궁으로 딜도 넣고 좀 더 과감하게 플레이 가능

로아는 코어템이에요. 여눈을 먼저 올리기 때문에 로아를 올릴 수 있는 다른 챔피언들에 비하면 로아가 많이 늦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아는 카사딘에게 있어서 필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흔히 말하는 '한 번 크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유럽식 카사딘은 모두 로아를 갖고 가죠. 한국이나 북미에선 유럽만큼 적극적으로 카사딘을 쓰진 않지만 한국과 북미는 로아를 가지 않는 빌드도 종종 사용하긴 하더군요. 이런 2도란 여눈 빌드로 대표되는 플레이어로는 레지날드가 있구요.

한국메타에서는 cs 포기하고 6레벨을 빨리찍은후 여눈을 가고 코어템을 확보한다 ..

이게 쉽지 않다고 해서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압도가 카사딘을 파면서 와 이게 진짜로 되네 ㅋㅋ 이런식으로 유행하기 시작한거

처음부터 안좋다는 인식을 바꾸거나 획기적인 운영법을 제시한 정도는 아니에요

엑스페케가 카사딘 하는걸보고 압도가 카사딘 시작했는데

카사딘으로 챌린저 1위를 찍었으니 유행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입지는 있다고 봐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