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존은 정신적으로 강화를 해야할듯..

오늘 네 경기 전부 얕보던 외국팀들한테 초반에 밀리는 모습들을 보여줌. 유일한 예외가 워낙에 전체적 능력치가 높던 페이커뿐.

Skt 인터뷰에서도 나왔듯 경기 자체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다는게 드러났고 라인전에서 사형선고 쓰는대로 끌려간 푸만두나 뭘 숨기려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맞지않는 라이즈 하다가 털린 다데를 보면 알 수 있음.

포장을 하자면 해외경기 경험이 전무한 데다 평균연령이 어려 무지하게 들뜬 거에 더해서 상대방을 너무 깔봤음. 거기가 상대 실력이 깔본 만큼 낮지도 않았고.

하루 안에 흐트러진거 바로잡고 디즈니랜드같은거 신경끄고 안하면 두팀 다 예선탈락 가능하다고 봄. 이쯤 되니 해외경험 제법 있고 롤드컵 경험도 있는 소드가 더 기대될 수준이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