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진출 성공하고

롤 게시판들 보면 마치 이미 한국팀이 우승 확정된것 처럼 한껏 설레발 치던데..

스2 해외 대회 자주 본 입장에서 김칫국 같다. 

스2도 분명 한국 선수들이 경기력 짱짱인건 객관적 사실이지..

하지만 홈 어웨이 분위기 차이도 있거니와 시차, 익숙하지 못한 환경, 먹는 것과 잠에서 비롯되는 컨디션의 문제등등

해외 환경에서 국내 경기력을 있는 그대로 발휘할지는 미지수지..

이런 경기 외 적인 요소들이 부지기수고 실제로 스2판만 봐도 국내서 잘나가는 선수라고 해도 외국 대회 나가서 꼭 잘하는 경우도 없다. 

한줄 요약: 낮잠 자서 잠안온다 시발..

감마니아나 C9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한국도 작작좀 해먹어야 재밌지

갬빗 : ㅋㅋ

국내에서 잘나가는 선수라고해도 외국대회에서 꼭 잘하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선수들이 잘해서 우승상금을 거머쥐고 오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