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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잉어잉어
작성일 2013-09-06 02:54:05 KST 조회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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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주의ㅡ 블레이즈 불화설
레퍼드가 팀을 나올때 돌던 소문이
있었죠.
"누구도 제대로 오더를 따라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싸웠고 레퍼드가 나왔다."

그 이후 잠깐 공개됬던 보이스톡에선 무호흡의 절정을 보여줬죠.
엠비션은 노플 노스펠만 외쳤고, 잭선장은 분위기라도풀려는듯 이상한 소리만 하고. 누구하나도 이끌지를 못하는, 아니 이끌 용기를 내지 못하게하는 분위기가 역력한 팀이었습니다. 당장 팀이 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이들은 이럼에도 카토비체 결승, 스프링 13연승을 이뤘죠. 미드 대표로 엠비션원탑론도 불었고요.

시간이 흘러, 스프링 결승. 네. 블레이즈가 삼대떡으로 처참히 당한 결승입니다. 그때 사람들은 원패턴에 대해서만 얘길 했지만, 이때도 살짝 암시가 됬죠. 바로 플레임의 인터뷰때 말입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13연승때도 팀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았고, 결승 전엔 제대로 연습조차 못할정도로 험악했다 합니다. 이것이 패자의 변명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은, 사실상 이미 몇가지 전조가 드러난 상황이었죠.

보통 CJ같이 친목성향이 심한 팀은 방출에 매우 민감합니다. 당연히 팀제에선 오래 호흡을 맞춘 팀이 유리하죠. 그래서 겜빗이 에드워드가 나가버렸을때 매우 화제가 덨던거죠.

그런데 그런 팀에서 전략전술을 맡고 있던 레퍼드가 나가버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 팀에 균열이 가있다고밖에 여길수 없습니다. 그리고 보란듯 헬리오스는 무능해졌고요. 이미 블레이즈의 불화는 레퍼드의 탈퇴에서 예고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 절정을 달립니다. 엠비션의 표정부터 언짢았고, 플레임은 계속해서 오더를 내린다곤 하는데 이기기 위해서 내린다 보단 "야이 답답한 새끼들아!"라고 외치는 급의, 멘탈이 터져버린 것 같았습니다. 바텀은 그냥 이길생각조차 없고, 헬리오스도 그냥저냥. 이미 터져버릴 대로 터져버린 아마팀 그 이상 그 이하밖에 되어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시바 잠안와서쓰는데 내가뭘

그냥안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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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인간승맄 (2013-09-06 02:56: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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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잉어 똥싸네
아이콘 잉어잉어 (2013-09-06 03:05: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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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폭발
아이콘 ImperialJade (2013-09-06 09:38: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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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헤르메스가 잘하는거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cs가 진짜 맨날 이상할정도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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