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바보같은 질문이긴한데...

니달리랑 오리아나 난이도가 궁금해서요.

전에 로테왔을때 오리아나는 쬐끔 해봤는데 공굴리는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요.

아직까지 먼거리에서 옮기고 옮기고해서 시밤쾅! 하는건 못하지만 그래도 할만 했거든요.

니달리는 이것보다 더 어려운가요? 궁금하네요. 둘 다 해보신분 계시면 팁주셔도 좋고 조언 좀 해주셔요 @_@

둘이 챔피언 자체의 난이도는 비슷하긴 한데

한타에서 요구되는 오리아나의 기대치를 생각해 보았을때 궁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오리아나가 조금 더 어려운거 같음.

니달리같은 경우에는 AP / AD 로 갈리고

AP의 경우엔 cs 잘 먹고 잘 커서 핵창맛을 보여주고 라인전은 쿠거로 딜 조지시면 됨.

AD의 경우엔 니달리에게 맞는 여러가지 템들이 있는데 적절한 파밍으로 코어 두개쯤 나오면 제드나 신지드처럼 스플릿 하면서 적 유도하고 우리편에게 유리한 싸움 만드시면 됨.

니달리 공격에서의 팁은 쿠거 W점프가 마우스 방향이 아니라 얼굴 방향으로 뛴다는걸 명심하시고

쿠거 상태에서 기본 콤보는 WE평타Q 임. Q가 잃은 체력 비례해서 데미지를 더 주기 때문에 항상 콤보의 마지막에 사용하시면 됨. 평타는 여유있으면 섞고 아니면 그냥 WEQ

벽점프 되는 구간을 잘 숙지하셔서 빠르게 뛰어넘을 수 있도록 조금 연습하시는게 좋음.

ㄴ 우왕 조언 감사합니다아~ 둘 다 해보고싶은 챔프인데 일단은 니달리부터 해봐야겠네요 ㅋㅋ

개인적으론 니달리가 오리아나보다 어려운거가틈
근데 둘다 못하면 리얼 상병신챔프

미드기준 니달리가 오리아나보다 어려움.
라인전 개씹헬 이길수있는 챔피언이 없음

ad룬들면 또모르지만

ㅁㅊ 미드니달리가 모가 어려움

그냥 막타 열심히 먹고 덫 쿨마다 깔고 창 각도 나올때만 던지고 쳐맞으면 힐써서 피채우는게 끝인데

애자챔프로 이길라고 창각재니깐 어렵다고하지

ㄴ 그러면 안쉬운 챔이 어디겠음
오리아나도 라인밀고 더티하고 한타때 궁 각 나오면 궁쓰면 되지 ㅋㅋ

라인전 말하는거셈

오리아나는 막 아군한테 쉴드붙여주고 그거 이용해서 궁대박 노리고 이런건 좀 어려운데
걍 본인이 자리잡고 그냥 QW로 공굴리고 궁쓰는건 그렇게 안어렵던데 물론 그러면 좀 위험한 위치까지 가야되는게 문제지만.. 니달리같은 챔프는 게임운영하기가 초보자가 하기엔 좀 어렵다고 봄 니달리의 장점을 못살리면 1인분도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