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매미 나무에다가 대못으로 박아주고싶다..

며칠 못살다가 하늘나라 가서

"교~미~" "교~미~" 하고 쳐 우는거 봐줄라캣는데

풀스텍초가스 소리지는거마냥

새벽 4시에 내 귀옆에서 울어서 내 단잠을 깨우다니..

진짜 열받아서 대못으로 나무에 쳐박아버리고싶다..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 스피오 찌르르르르르르르를르

쓰르라미울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