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드 팀 경기보고 느낀걸로 소설 써봄

김정균이 직접 선수 선발 다해서 2팀 꾸린걸 다 알테고.. 기사 같은거 보아하니

임요환은 스타쪽만 하고 롤은 김정균이랑 또 다른 코치 한명, 둘이서 관리 하는거 같은데

2팀이 상당히 완성도가 높으니 1팀을 2팀처럼 만들려 했던거 같음.. 흔히 말해서 체질변환 ㅇㅇ

원래 래퍼드 팀은 예전 esg로 활동할때도 탑 이블린, 빵테, 카직스 등 그 때 당시로는 신선한 픽과 참신한 전략 전술을 주무기로 삼던 팀이었음(아는 사람만 아는 와드시에이팅도 과거 esg)

근데 작년 시즌을 보면 1팀은 반쪽짜리 성공인건 이미 성적으로 증명됫고.. (0승 0패 5무 인걸로 암, 8강 경기력도 대 블레이즈 상대로 시망)

그래서 결국 초심으로 과거 esg처럼 래퍼드 꼴리는데로(오더, 전술 부분) 하려고 계약 안하고 나온거 같음 어짜피 3명만 있으면 챔스 시드는 유지니까.. 

수노는 skt랑 안맞는것도 있지만 아마추어로 가긴 싫어서 mvp로 갈아탄걸테고..

벨제한은 그래도 래퍼드보단 skt 프론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서 남은 거일거고..

만약 남은 오존과 매니리즌 팀을 상대로 오늘과 같은 비슷한 흐름으로 게임이 흘러간다면

이것은 성지가 되겠지. 아니면 그냥 내뇌망상일뿐이고ㅋ

롤겔에 카더라로 올리면 현실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