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다전제에서는 밴픽 변화가 있어야할거같음

5판 3승제에서 한두 전략 픽만으로 두세시간동안 같은 양상 같은 결과 보는것보다는

1경기 : 정상 픽밴

2경기 : 1경기 사용 챔피언(밴픽 말고) 자체밴하고 픽밴

3경기 : 2경기 사용 챔피언(밴픽 말고) 자체밴하고 픽밴

하면 적어도 앞뒤 경기는 분명히 다른 양상이 나올거고 챔피언구성도 다양화될거

연구개발도 많이 될듯. 

프로들은 적어도 가장 확실한 픽만 하니까 지금은 주력조합에서 한두개 시험하는 정도지

이렇게 놓고 보면 EU스타일도 벗어날 가능성이 있을듯

딱히 eu스타일 깰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석은 언제나 중요해요

eu스타일 말만 eu스타일이지 하도 라인스왑이 많아서
이젠 eu스타일 같지도 않음

예를 들면 2정글이라든지
지금의 서포터 위치가 좀더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상대'정글'과 교전할 수도 있겠죠
예전에 로머라고 했던 포지션이라든지..?

ㄴ 작년에도 그말이있었지만 그런 비스무리한 전략은 다졌음

그건 이미 익숙한 조합이 워낙 강력해서 그런거
변화는 이미 고정된 조합보다 어딘가 미숙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슴요?
그러니까 1경기에서 나온 고정된 조합은 자동밴된 상태에서 나머지만으로만 구성된 팀은 안정적인 조합보다는 어느 쪽으로 의도된 조합일 가능성이 높음. 상대 또한 그렇고

구조적으로 여러가지 메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