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그 보면 케넨 무력화되는게 너무 많이 보임

한국은 어떻게든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고 라인전을 이기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잔나를 안쓰니까 괜찮은데,

해외대회 보면 케넨 선픽됐다하면 열이면 일곱 상대편이 잔나 뽑아들고 튕겨내버리는 경우가 많음.

C9도 섬머 들어서 연승가도 달리다가 첫패배했던 게임도 트리스타나 잔나때문에 케넨이 들어갈 각 못잡고 포킹당하면서 주도권 뺏겨서 졌고, Vulcun 상대로도 잔나 때문에 케넨 한 번도 못들어가고 엄청 고생했음. (이겼지만)

한국에선 리신이 그렇게 튕겨내는 역할 주로 맡는거같은데 그냥 한국도 슬슬 잔나 쓰면 어떨까 싶음.

잔나가 케넨을 쉽게 걷어내지만 한타 외의 부분에서 다른걸 잃는게 상당부분 있어서...

김치롤 메타에 안맞죠
무조건 공격 일변도니까 원딜은 지알아서 살아라하고

잔나좋은거 같음. 그냥 한국인들이 변화에 순응하지 못하는거같음.
고정관념에 사로잡혓다고 해야하나. 그게아니면 대가리가 빠가라서 케넨이 쎄네?
그럼 난 더쎄게 적을 부셔버려야지 밖에 생각을 못하든가.

쓰레쉬 케넨 상대로 잔나 많이 쓰는 거 같던데
실제로 잭송장이 4강전에서 잭선장 모드 잠깐 됐던것도 헬리오스가 잔나 서포팅으로 그런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