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이 이블린 정글한걸로 러시아 문물 드립이 나오는데

 

원래 인섹은 제드나 이블린의 독특한 스타일의 캐리형 정글러로 해외에서 유명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한국에 보여준 건 신자오+레넥톤 방어깎기 조합인데

IEM 카토비체 너무 오랫동안 우려먹는다는 생각 안듬??  

 

러시아나 한국이나 잘하는 선수,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선수 많은데

한국은 무조건 베끼기만 하고 개발은 외국이 다한다는 건 과대평가(ㅋㅋㅋㅋ덮맆땜에 이말 자주쓰넼ㅋ)

 

특히 인섹은 그중에서도 독창적인 게임플레이로 오히려 해외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고백(?!)을 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심지어 덮맆도 2달전에 그런 인터뷰를 한적이 있음) 

 

 

 

추가 : Team Acer esports가 다이아몬드 프록스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InSec이 시즌 3의 Carry jungler라는 뉴메타를 창시한 걸로 인정받는다고 하네요.  

         다이아몬드는 시즌 2에서 육식 정글링을 처음 시도한 선수로 알려져 있고.   

      

  

 

 

 

다이아몬드프록스가 나서스 버프되니까 유행시키지 않앗나요?
그때 역시 겜빗이라고 그러는거 봣던거같음

ㄴ나서스 정글도 다이아몬드가 만든 게 아니라, 그전에 받은 하드버프로 자연스럽게 유행하게 된 거라고 해외에서는 생각하네요.

"but not nasus, because Nasus got buffed really hard and that is why he started playing it and everyone e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