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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2 08:57:51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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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원이 지원형 정글러로 그 동안 유명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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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원이 지원형 정글러 시초이고 서폿스타일로 플레이하는 것이 주력인건 지금도 비슷하지만, 사실 요새보면 지원형 정글러로 대표되던 마오카이나 노틸러스같은 챔피언보다는 헤카림과 초가스같은 성장형 정글러를 더 잘하는 것 같음.
인터뷰에서 보면 이번 LCS NA 결승에 노틸 쓰고 싶었는데 연습이 부족해서 초가스 썼다고 하는데, 개인방송 보면 노틸 즐겨쓰던거 노틸이나 한 번 보여주지 좀 아쉬움. 흑지도 오드원에 대한건 왠만하면 긍정적일텐데.
초반 난전에 강한 공격적인 정글러들도 옛날에 바이 같은 애들 플레이할 때는 긴가민가 했었는데 자르반하는거 보면 확실히 잘하는 것 같음. 뭘 플레이하던간에 개인기로 무리하는 스타일보다는 팀의 뒤를 받춰주는 플레이로 가긴 하긴 하지만 챔피언 폭 자체는 지금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는 정글러들 중에선 가장 넓지 않을까 싶음.
오드원 성님 건강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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