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서 아무무가 무서운이유

정글러가 갱과 정글링 이외의 다른 선택지를 머릿속에 안넣어둠

상대 정글러도 내 갱/로밍의 대상이 될수있다는 생각을 안하는애들이많음

미드에서도 카직스 르블랑같은거는 자기가직접 상대레이스옆같은데 와드박아뒀다가

개피로 정글도는거보이면 가서 먹을수도 있는데 그런센스도 없고

 

정글좀 해봤다싶으면 카정흉내내는애들은 있긴한데 존나 어설퍼서 결국은 정글러가 성장함

후반 무무가 무서워질수밖에 없는 환경을 스스로 조성

 

시즌2 초중반때 스카너가 중하위 필밴이었던 이유도 같지 않을까 생각해봄

무무 궁 너프대서 진짜 구린거같음

확실히 원딜들은 이전보다 아무무 궁맞는 빈도 줄어들은듯

카정이란게 정글러끼리만의 얘기가 아니라 주변 라이너들도 계산에 넣어야하는데 상대팀 라이너는 카정 온거 도와주러 빠지는데 자기팀 라이너는 cs먹느라 바쁨 쟤는 뭐하러 위험하게 저기서 저러고 있나 나는 내꺼나 먹어야지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