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서폿은까도 정글러는까면안된다고 생각한다.

서폿은 적어도 같은편 원딜이랑만 손발을 맞추면된다.
정글러는 모든라인 그리고 심지어 정글몹과도 딱딱맞아줘야 즐거운게임을 할수있다.

정글러는 머나먼곳 레드를먹다가도 탑의 부름에 응해야한다. 먼걸음하여 높디높은 탑봉우리에 도달하여도 다른이가 먼저 와드를꽂은상태면 허탈하게 하산해야한다.
서폿믄어떠한가 밝디밝고 아름다운 지상평원에서 원딜과 아름다운 애정공세를펼치며 상대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면된다.

정글러는 더티파밍과 라이너들의 등쌀에밀려 20분에 cs가 40개라도 미드에게 블루를주고 원딜에게 맛있는 레드를 주며 정작 본인은 어두컴컴하고 습한 적정글에서 노심초사하여야한다.

어떠한가. 서포터는 어머니요. 정글러는 아버지다.

씌팔개소리져 못하면 까야됨.

어머니는 까도되고 아버지는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포터를 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