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말 의도치 않은 트롤러픽 챔피언 정리.txt

0. 영원한 적 탑티모 

상향되었다고는 하나 티모는 티모다. 티모와 같은 팀이라면 20분 서렌조합 아니면 한타는 무조건 4:5라고 생각하자.

1. 이번주 로테 이즈리얼

대회에서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이즈리얼? 노말에서 처음 돌리는애들이 잘하는 캐 절대 아니다. 

블리츠한테 끌려가면서 순간이동같은거 쓸생각도 못하고, 궁은 파밍용 스킬로 생각한다. 

2. 모기

개인적인 생각인데, 내가 서식하고 있는 1200~1300대 이하에서 블라디미르는 그저 해충 모기일 뿐이다.

적 갱 오면 바로 피웅덩이를 쓰는 모기가 즐비하며, 모기가 갱 호응도가 좋다는 소리를 지껄이며 '오면 필킬인데'

또한 모기 주제에 '탑은 패기죠' 하면서 맞다이를 뜬다. 정글러가 3연킬 따주는거 아니면 모기가 자력갱생 불가능.

3. 카서스

다른 트롤러 챔들과는 다르게 살아날 가능성이 존재는 한다. 죽어서 딜하는 특성이 적용되서// 진혼곡 킬스틸.

간혹 리바텔포를 볼 수 있으며, 점화점멸을 볼 가능성도 크다.  

게임 진행 10분 전에 부패를 키고 라인을 미는 카서스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트롤러픽이 있지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봄

이즈충들 진짜 ㅡㅡ

베인해서 캐리하면됨

카서스 리바텔포좀 작작 했으면 좋겠음 -_- 누구보다 빠르게 두번 죽어대니 똥을 치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