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겜에 돈쓰는거 이해 안됬는데

고딩때 용돈받으면서 살때

요새는 일하고 공부하면서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고(하루 1~3판)

돈도 조금씩 버니깐(물론 학교도 계속 다니면서)

어느정도 돈쓰는거에 둔감해졌다고 해야하나

풀어졌다고 해야하나...

예전엔 '난 게임사의 노예가 되기 싫어' 였는데

지금은 '할인하네? 난 겜도 별로 안해서 ip도 없는데 살만하네?'가 되었음

역시 사람의 가치관은 변하는구나...

결론은 룰루 좋아여 >_<

지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져 ㅋㅋ 저도 꽁돈생기거나 사고싶었던 스킨이나 캐릭터 세일하면 지름

ㅇㅇ 남 사는거엔 예전부터 상관안했는데
요샌 주머니가 넉넉해져서 그런가 ㅋㅋㅋ 계속 지르게 되네옄

왠지 나를 까는듯한 글이란말이지 ㅠㅠ

ㄴ잉 왜여?? 취존취존

ㄴㄴ 취존취존(2) 게임에 돈쓰는사람들한테 어휴 호갱 ㅉㅉ라던가 게임에 돈쓰는 한심한놈들이라고 까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무튼 전 이미 와우 정액제로 블쟈에만 백만단위로 갖다바쳐서 게임에 돈쓰는데 거부감이 없어져버렸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