렝가 5판하고 소감문..

일단 갱을 들어가는데 바론쪽 드래곤쪽 부쉬보다 저 안쪽 구석에 부쉬가 더 좋음..용어를 잘 몰라서..

 

6랩 전에는 상대편 와딩이 철저하면 진짜 갱 성공하기가 힘듦...

바론드래곤쪽 부쉬에서 갱을 하기에는 사거리가 약간 모자란감이 있어서;;

 

무엇보다 뼈이빨 목걸이를 빨리 뽑아서 중첩을 누적시키는게 중요..

안 죽고 잘 쌓는다면 진짜 좋은거고...

 

궁극기 은신이 쿨이고 주변에 부쉬가 없으면 뭔가 좀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e 올가미가 있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5개 스택 쌓는것도 내가 여기만 잡고 갱을 가야겠다 아니면 저기까지 잡고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스킬을 써서 쌓아야 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템 맞추는건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확 달라지는거 같아요.

딜탱으로 맞춰서 얼어붙은 망치, 아트마, 맬모셔스에 워모그, 란두인 또는

완전 탱템으로 워모그에 대자연갑빠, 란두인, 밴시장막 등등 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뭐 템은 딱히 어떻게 맞춰라 라고 정해진게 없으니..

 

그냥 재밌더라구요 ㅋㅋ

 

한타싸움이 정글쪽에서 나면 진짜 렝가 입장에서는 최고

부쉬 들락날락 거리면서 휙휙 ㅋㅋ 궁극기 아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