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스타일을 고치려면 마관 물관부터 너프해야함

방탬 아무리 껴도 원딜 라위하나 뜨는순간 녹아버린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그러니 그냥 원딜하고 미드만 키우면 아무리 불리해도 후반가서 역전나오고

 

 

근데 이게 딜레마이긴 한게... 후반형 챔프들에 너프를 먹이면 결국 초반 강캐들 싸움이 되서;;
도타에서도 둘사이의 균형은 결국 못 맞췄죠..
전 그래도 AP와 마관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서 아주 특수한 케이스 제외하곤 마법캐들은 죄다 초반캐였던 도타에서 그나마 변한거 같긴 한데 ㅠㅠ

사실 도타는 더 심했던듯... 어질캐 중에서 잘 크면 정말 농담 안 보태고 5:1도 되는 녀석들도 많았음;; 그런거보면 쉽게 해결된 문제는 아닐듯 하네요 ㅠㅠ

ㅇㅇ 도타는 AP 개념이 한 두 챔프 제외하면 없어서 소위 AP 누커, 롤로 치자면 카시오페아 같이 스킬뎀이 강한 애들이 서포팅 했던 걸로 기억함...

eu 고칠려면 오랜 시간을 통해 해야지 급격히 차이를 두면 적응못하고 다 떠나버림
지금 대회보면 좀더 유동적으로 변하고 있잖아요 라인 체인지라든가 로밍형 서폿이라던가

일단 스모크부터 추가 좀 하고요
그리고 롤에서 근접 챔피언이 이득을 보는 템이 얼어붙은 망치밖에 없다는 점에서 충격
(다른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안남...그러고 보니 티아멧도 있긴함)
뭐 도타도 근접이 이득보는건 결국 어비셜블레이드 밖에 없으니 쎔쎔인가?
근데 초반 억압+방패 스타팅이 워낙 좋아서 간과하기 힘듬

원딜이 너무 좋은게 유닛 회전시간 없는문제도 있음

흡혈문제랑...

블킹같은 템이 없으면 5대5 팀파이트에서 순수 근딜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죠.

카오스부터서 쭉나왔던 얘기임

죄다 딜탱딜탱. 마이같은 근딜은 트럴이나 백도어나 해야되는 신세.

그리고 eu 스타일의 핵심은 cs를 하나도 먹지 않으면서 와드만 깔아주는 서포터가 핵심임.

그전부터 딜탱이나 ap누커나 원거리 딜러나 이런거 다 있었음. 다만 이블린알리같은 챔들이

붓라인 서폿을 선게 아니라 로밍돌던 걸 na스타일이라고 했고. 라인 정형화된걸 eu라고 보면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