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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14 15:26:55 KST | 조회 | 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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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글러의 추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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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기나 아니면 노말을 봐도
미드에게 유령 경험치를 몰아줘서 미드를 존나 키우는 방식이 널리 퍼지게됌
이런 플레이에는 파밍이 강력한 카서스와 애니비아의 발굴&방송입갤이 배경이 됐음
최근 유행인 미드 블라디도 유령을 빼먹고 라이즈도 빼먹는 경우도 봤음
일단 궁국기 2레벨을 찍는게 미드라이너에게 꽤 중요하고, 잡기가 쉽다는 점에서 유령은 이제 미드꺼
결국 정글러들은 미드에게 레이스와 블루를 헌납하고
퍼플기준 탑이 자기 흥하겠다고 레드를 뺏어가기도 하고
블루기준으로 봇듀오에게 작골까지 헌납함
즉 EU스타일 호구라인이 되버렸음
결국 갱성공률 100%가 아니라면 정글러는 돈템을 선택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지경에 이르렀음
게다가 정글러가 오라클을 먹어서 라인을 압박하는게 일반화된 이상 오라클값 벌려면 적금을 들어야함
따라서 돈템을 가면서, 강력한 CC기가 있는 챔프들이 최근의 추세에 가장 적합함
이런 메타에서 최근에 각광받는 정글러가 마오카이, 아무무, 노틸러스이고
밴리스트에서 내려온지 오래된 스카너도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 추세임
최근 가장 핫한 정글러 말파이트도 돈템을 가는 빌드가 가능함
게다가 최근에는 서포터가 4와드로 시작하는 경우가 잦고,
아주부팀은 요정의부적을 안사고 와드만 사는 메타도 보여줬는데
이런 경향때문에 카정이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이런애들이 더 각광을 받는거같음
뭐 미래를 예지하는건 쓸데없는짓이긴 한데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의 서포터 역활이 조금 확대될거라고 생각함
특히 라인스왑이 일반화되는 상황에서 2:1상황이면 서포터가 살짝 손이 남음
로밍형 서폿이나 대개들 말하는 밧파괴형 서폿이 대세가 될거같음
정글러가 갱킹력으로 먹고살아야 된다면 미드에 3인갱을 해볼 수도 있는거고
쨌든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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