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포지 하다가 서폿 서니까 느꼈는데

서폿이 맵 군데군데에 와딩을 해야한다는건 알겠어

근데 좀 빡시네??아무리 서폿이지만 혼자 와딩할려니까;;;맵에 박혀있는 와드들 시간은 다되가는데 집가면 와드 한 3개정도밖에 살돈 안되고 팀원 사람들한테 나머지 와딩 제가 다 할테니까 와드 하나씩만 들고다녀주세요 이러면 템창 칸이 없어서;;;이러네요

하나씩만 들고다녀도 맵에 와드 4개는 더 박히는데 차이 진짜 개심할텐데 4개 더박힌거랑 안박힌거랑

아니 그냥 그렇다고 주절주절해봤슴.....

앞으로 다른 포지 서면 와드 1개씩은 꼭 들고 다녀야지... 어느 경기에서 김동준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예전에 아마추어팀이랑 정말 잘하는 프로 팀이랑 경기를 한적 있는데 정말 개개인별 개인기나 실력차이는 어마어마했고 킬뎃 상황이나 골드 차이도 어마어마했지만

거의 맵핵 수준으로 맵에 와딩을 해놔서 아마추어팀이이긴적이 있다고

라인전끝났으면 cs 드세요
알리같은거면 작골이랑 레이스도 먹기쉬움

윗분 말대로 중후반엔 cs차이가 서폿 성능 차이

다른포지션들중 미드랑 정글은 좀 들고다녀야 시야확보가됨

전 와드깔기 캠페인하면서 와드 2개씩만 사줘여 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