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 서늘한 달빛 검 (기본 지속 효과): 다이애나의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매 3번째 공격 시 근처 적들을 베 어 추가 마법 피해를 줍니다.
• 초승달 검기: 다이애나가 검을 휘둘러 달의 에너지 를 발사합니다. 에너지는 휘어지며 피해를 가한 후 폭 발합니다.
• 은빛 가호: 다이애나가 주위를 돌면서 적에게 접촉 하면 폭발하여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세 개의 구체를 생성합니다. 또한 잠시 동안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보호막은 세 번 째 구체가 폭발하는 경우 재활성화됩니다.
• 달빛 낙하: 다이애나가 주위 모든 적을 끌어당기고 둔화를 겁니다.
• 월광 쇄도 (궁극기): 다이애나가 적에게 순간 이동하 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달빛 효과를 받고 있는 대 상에게 순간 이동하는 경우, 재사용 대기 없이 월광 쇄 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 스토리: 달의 힘을 증명해 보이는 불굴의 화신인 다이애나는 태양을 숭배하는 집단 솔라리에 대항하여 홀로 어둠 의 성전을 벌이고 있다. 한 때는 그녀도 솔라리의 일 원으로서 동료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이해시키고자 분 투했지만, 몇 년간이나 어떤 노력도 결실을 맺지 못하 자 결국 원한으로 똘똘 뭉친 냉혹한 전사로 변모하고 말았다. 이제 적이 되어 버린 그들은 이제 달의 힘을 받들거나, 아니면 초승달 검에 목숨을 빼앗기는 수 밖 에 없다.
솔라리로 태어나긴 했지만,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천 성적으로 호기심이 강했던 다이애나는 언제나 밤 하 늘에서 위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곤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솔라리는 왜 오직 태양만 숭배해야 하는지 물음을 던졌지만, 솔라리 장로들은 이런 그녀 의 도전을 조롱하고 형벌로 답할 뿐이었다. 그래도 다 이애나는 달의 힘을 입증할 증거를 찾기만 한다면 장 로들이 결국 자기 말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이라는 믿음 을 놓지 않았다. 그렇게 찾아 헤매던 발길은 어느덧 봉인된 고대 사원의 폐허에 다다랐다.
오래된 유물과 색 바랜 벽화들 속에서 다이애나는 화 려하게 장식된 갑옷 한 벌과 아름다운 초승달 검을 발 견했다. 그런데 갑옷과 무기에 달의 인장이 새겨져 있 지 않은가! 그날 밤, 곧바로 갑옷과 무기를 갖추고서 솔라리 장로들에게 돌아간 다이애나는 이 유물들이야 말로 자신처럼 달을 숭배한 자들이 존재했음을 증명 하는 것이라 선언했다. 하지만 장로들은 이러한 주장 에 격노했고 다이애나를 이단자로 낙인 찍어 사형을 선고했다. 장로들이 처형을 준비하는 것을 보고 있자 니, 동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욕망을 압도하 는 엄청난 슬픔과 절망이 밀려왔다.
그녀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달의 힘을 청해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불가사의한 힘이 밀물처럼 다이애나에 게 흘러들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게 속박에서 풀려난 그녀는 초승달 검을 들어 장로들을 모두 척살하고야 말았다. 이제 어두운 신념을 추구하는 다이애나는 달 의 힘을 부인하는 모든 이들을 말살해 버리겠다는 단 하나의 결의로 살아간다.
"태양은 진실을 비추지 않아. 태양 빛은 모든 걸 불태 우고 눈 멀게 할 뿐." - 다이애나
뒷태는 알흠다우나 얼굴은 못생김.... 궁은 아칼리 비슷할듯 정글러로 기획했다는데 낙하 범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갱능력이 갈릴듯 궁으로 추격능력은 뛰어날테고 정글러에다가 공속증가와 잭스 궁 패시브 비슷한 것도 있고 딜탱일듯 (역시 내 추리는 정확했어) 아 아닙니다.... 그리고 대항 집단이 아니라 그냥 개인... 왕따
그리고 폰이여서 그런데 사진 이랑 같이 정보 게시판에 올려 주실분?